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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민찬기목사, '카르페 디엠' 예장합동 경목수양회 강사로 나서... "교단 발전위해 기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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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미래를 발전적이고 선진적이며 소망적인 시스템화 해야"

-"타교단과 비교한 우리 예장합동 교단의 미래를 생각해야"

 

(시사미래신문) 예장합동 총회 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가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둘째날 저녁예배에 강사로 나선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는 신명기30:19-20절 본문을 가지고 "카르페 디엠"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민목사는" (‘카르페 디엠용어의 유례)

 

로마 호라티우스 시인(Flaccus Quintus Horatius),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 바치는 에서 유래된 말.

 

*로마 호리티우스 로마의 서정·풍자시인. 베네치아 사람. 최초 로마에서 교육을 받았다. B.C. 44년 브루투스(M.J. Brutus)를 따라 종군하였다가 패하여 귀국 한 후, 부친의 재산이 몰수되어 생활의 궁핍으로 를 쓰기 시작했다. 풍자시·서정시로 명성을 얻어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총애를 받았으며, 기교가 탁월하고 도회인적인 유머오 인간미에 가득 찼다.

 

(코로나19시대의 시간)

 

사람들의 의지대로 시간이 흘러가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떠 밀리는 느낌이다.

세상에서의 삶은 헛되지만, 하나님을 위한 선택하는 것은 헛되지 않다.

생명을 선택하는 것 / ‘저주죽음을 선택하는 것

잘못된 것을 선택해 놓고, 좋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좋은 것을 선택하며, 좋은 것을 기대해야 한다.

세월을 아끼라, (5:16)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보내라.

 

(하나님께 받는 시간이라는 선물)

 

사람은 하나님께 시간을 선물 받는다. 하루 86,400초라는 시간을 말이다.

빈부 귀천과 상관없이, 모두의 통장에 하루 86,400초라는 시간이 찍힌다.

통장에 시간이 찍혔다고 해서, 영원히 그 사람의 시간이 될 수 없다.

 

시간은 이월할 수 없다. 시간은 저축할 수 없다. 한 번 지나가면 결코 다시 쓸 수 없는 것이 시간이다.

오늘내일은 엄연히 다르다.

 

내일은 우리를 다른 목적으로 끌고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오늘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미룬다면 내일은 그것을 반기지 않을 것.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라고 말씀을 전했다.

 

또한   민목사는 " 나는 요즘 타교단과 비교한 우리 예장합동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교단의 미래를 발전적이고 선진적이며 소망적인 시스템화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교단발전을 위해 기도 하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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