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설경
2월17일 오전 8시 눈이 내린 경기도 화성 봉담의 전원성전에 눈이 쌓여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한겨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설경. 추운 건 별로이지만, 소복이 쌓인 눈이 좋아 겨울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은 지난 19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오성면 폐기물 수집ㆍ운반업 허가 관련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원을 비롯해 강정구ㆍ류정화 의원, 자원순환과장ㆍ건축허가과장ㆍ산림녹지과장ㆍ안출 환경위생과장ㆍ안출 건축녹지과장 등 관계 공무원, 살고싶은 마을 만들기 위한 양교리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성면 폐기물 수집ㆍ운반업 허가와 관련하여 양교리 주민들이 악취, 먼지, 소음에 따른 생활 불편 등으로 폐기물 수집ㆍ운반업 허가 철회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허가 경위를 비롯한 그간 민원 현황을 공유하고 집행부와 오성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유승영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늘 논의된 사항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폐기물 수집ㆍ운반업 허가에 따른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평가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대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전담인력 운영 ▲관제실 시설 및 운영체계 안정성 ▲사고 재발방지대책의 체계적 수립 등 재난 대응 전반에서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임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문화 내재화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올해 재난관리평가를 포함해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국토교통부 주관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등 4개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공사 창립이래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김현기)과 함께 22일 정보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 ‘사랑의 PC 나눔’ 사업을 통해 PC 10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PC 나눔’은 노후화된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 보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PC는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를 통해 한부모 가족의 학습과 정보 활용 등 기본적인 정보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기증이 나눔문화 확산과 한부모가족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원들이 안성시의회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집요구는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보류된 26년도 안성시 본예산을 조속히 의결하기 위해 26일 임시회를 열자는 것으로, 연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루라도 빨리 본예산을 처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이번 임시회 소집요구서는 최승혁, 이관실, 황윤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원이 제출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재적의원 3분의1 이상의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을 경우 의장은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개최해야 한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본예산 의결이 12월을 넘길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이라는 비상 체제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그럴 경우 필수적인 행정 운영비만 집행할 수 있어 시민의 삶과 직결된 각종 행정서비스는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임시회 소집요구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되는 초유의 사태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준예산은 회계연도 개시 전까지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전년도 예산에 준해 최소한의 행정기능만 유지할 수 있는 예산만 집행되는 임시체제이다. 준예산 체제가 현실화 될 경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이 22일(월) 안양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안양시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정치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안양시를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재선 경기도의원으로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설·교통·철도·물류를 비롯해 문화·경제 등 도민 생활 전반의 현안에 폭넓게 목소리를 내 왔다. 특히 안양시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사업 추진 ▲서울서부선 및 위례과천선의 안양 연장 ▲안양천·수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신속 추진 필요성 등을 강조해 왔다. 또한, 원도심 만안구의 회복과 발전을 위해서도 안양시청의 만안구 이전 추진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안양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앞장서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산책로 확장·자전거도로 분리) ▲CCTV 및 보안등 등 스마트 안전시설물 설치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체육시설(배드민턴장 등) 확충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산을 확보하며 56만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