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국민혁명의회 의장 전광훈목사, "좋은 기회가 왔다" '시민특별검사로 고영주 변호사 임명'

  • 등록 2019.12.07 22: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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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특별검사 고영주변호사 , "만약에 잔 재주를 피운다면 우리가 나서겠다”

-고영주 시민특별검사, “文정권이 추미애를 법무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이 심상치가 않아”

 

-전광훈목사 의결선포, “KBS시청료거부 및 언론 개혁을 위한 천만구독자 일간지 창간”

                                 “민주노총 해산시키기 위하여 국민노총설립”

                                 “국민혁명의회에서 국민혁명회원 가입의결”

                                 “각계 각분야의 자문위원회 위촉의결”

                                 “국민특검 구성안 의결”

                                 "12월21일은 반드시 문재인을 퇴진시키겠다"

 

 

 

   12월7일 토요일 광화문에서 전광훈 목사가 현재 주말마다 계속되고 있는 광화문 집회에서 "저는 국민혁명을 이끄는 대표자로서 이제 새로운 한 사건을 선포한다"며 "날씨도 추운데 이와 같은 대회를 계속할 수 없다 "고 했다.

 

전목사는 "그 동안 이 국민혁명집회에 한 번이라도 참여하신 숫자가 1,200만 명이 넘었다"며 "오는 12월21일(토)은 반드시 문재인을 퇴진시키겠다. 이날은 한 번이라도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의 총동원을 명령한다"고 했다.

 

그리고 전목사는 이날 국민혁명의회 의장의 자격으로 다음사항을 결의 후 선포했다.

①KBS시청료거부 및 언론 개혁을 위한 천만구독자 일간지 창간

②민주노총 해산시키기 위하여 국민노총설립

③국민혁명의회에서 국민혁명회원 가입의결

➃각계 각분야의 자문위원회 위촉의결  ➄국민특검 구성안 의결을 통과 시켰다.

 

특히 시민특별검사로는(특검) 전직 검사출신인 고영주 변호사가 임명 되었다.

전목사는 “특검으로 임명된 고영주변호사에게 대한민국을 맡겨보자”고 하였다.

 

특검으로 임명된 고영주 변호사는 “대한민국이 적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윤석열 총장이 잘 하겠지만 지금 이정부가 추미애를 법무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이 심상치가 않다. 만약에 잔 재주를 피운다면 우리가 나서겠다”고 했다.

 

강진복 기자 lovehim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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