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 이동녕주석 탄신 156주년기념...석오아카데미 제1기 모임 및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학술세미나

  • 등록 2025.10.18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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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이하 선양회’) 서문동상임대표(남서울대학교 행정지원처장 · 충남포럼 이사장)와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 본부장 염남훈), 한국결혼문화진흥원과, 석오아카데미 최고경영자 제1기모임(회장 신성철·손영재)을 겸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이동녕주석 탄신 156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며, 이동녕주석의 삶과 애국애족사상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지난 925일 다와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는 석오아카데미 제1기모임 손해진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 임원소개, 감사선출, 신성철 손영재 공동회장의 인사말, 염남훈·남명우자문위원의 덕담, 아카데미 운영토의 및 결의문 채택순으로 이어졌고, 이날 감사에는 이방원·심우열씨가 선출되었고,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이윤지, 이은주, 정규칠, 성준용 총무 손해진, 홍보위원장 김용부, 대외협력위원장 이정희씨가 각각 임명되었다. 자문위원으로는 선양회 서문동상임대표, 염남훈, 김중영, 남명우씨가 각각 위촉되었다.

 

석오아카데미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신성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동녕선생님은 우리민족의 선각자로 독립투쟁을 이끄신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시며, 우리나라의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삼권분립에 기초한 민주공화제를 선포하며,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주춧돌을 놓으신 분이시다., 김구주석께서도 석오이동녕선생님을 가장 존경하는 한분으로 백범 일기에 기록하셨다며, 앞으로 석오아카데미최고경영자과정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우리사회의 지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였다.

 

선양회 여성위원장 겸 석오아카데미 제1기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손영재회장은 일평생 독립운동에 헌신 하신 이동녕선생님의 숭고한 업적을 널리 알리고, 우리 민족의 독립투쟁을 막후에서 지휘하시며 대한민국 독립투쟁에 일평생 헌신하셨음에도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여, 독립서훈 2등급이라는게 안타깝다며 서훈상향 운동을 통하여 재평가를 이루어 반드시 독립서훈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상향될 수 있도록 이동녕주석님을 알리는데 더 힘을 모으고 노력하자고 하자며, 선생님께서 꿈꾸었던 평화와 대동단결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운동, 결혼·출산장려운동 등 지속가능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자고 하였다.

 

 

이어서 선양회 공동대표이며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염남훈 본부장(천안중등야간학교 교장)우리나라는 초 저출산 국가로 들어서 세계에서 제일 먼저 소멸되는 나라로 다시 위기다.”라면서 우리 민족의 번영된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석오이동녕선생께서 늘 강조하셨던 우리 민족은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는 대동단결해야 한다.“라고 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 사회가 정치, 경제, 이념의 갈등을 넘어 대동단결해야 하며 각계각층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며,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석오아카데미.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와 나라사랑봉사단, 둘 낳자 코리아 국민운동본부와에서 연합하여 펼치고 있는 둘이 둘 낳자운동이 우리 민족의 국민운동으로 범국민적 역량을 모아 젊은 청년들의 결혼 환경조성에 힘을 모아야 하며, 국민 통합과 평화 통일시대를 열리는 것이다."면서 "석오이동녕선생의 소통과 화합 대동단결의 정신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둘이 둘 낳기를 실천해 나가는데 국민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채택된 5개 항의 석오이동녕선생 결의문 선서문: 전문에서 "여기에 모인 우리는 우리민족이 온갖 고난과 시련속에서 나라 잃은 설움을 겪고 있을 때 오로지 민족의 대동단결을 외치며 협치와 통합 솔선수범의 리더십으로 독립과 부흥운동에 등대 역할을 해 온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석오 이동녕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한마음 한뜻으로 계승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하나, 우리는 석오 이동녕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한다.

하나, 우리는 석오 이동녕선생 서훈1등급 상향에 앞장선다.

하나, 우리는 우리 민족이 하나 되는 그날까지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한다.

하나, 우리는 지속 가능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둘이둘낳자! 결혼·출산장려운동 확산에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

2025925일 석오이동녕선생 아카데미 최고지도자과정 1기 모임 일동.

 

 

2에서는 석오이동녕선생탄신 156주년 기념학술세미나로 선양회 서문동상임대표((남서울대학교 행정지원처장· 충남포럼 이사장)의 진행으로 기념사 및 한국역사교과서에 석오이동녕선생은 어디에?” 라는 주제로 특별강의가 진행되었다.

 

 

선양회 서문동상임대표(남서울대학교 행정지원처장)는 기념사에서

석오이동녕선생께서는 1869106(92) 천안 목천 동리에서 출생하셨는바, 금년 제156주년 탄신 기념 학술세미나를 추석 연휴로 인하여 925일 앞당겨 개최하게 되었다며, 우리 민족의 독립투쟁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부터 1940313일 순국까지 이동녕주석의 영향력과 지도력을 새롭게 조명해 나가야 한다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 우리 민족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민족의 등불이 되어 임시정부의 수호신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켜오신 어른이시며,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민주주의 아버지로 우리가 존경해야 초, , , 대학 역사 교과서에서 기록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2년여간 석오이동녕선생 훈 상향을 위한 천안시와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서문동상임대표)에서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이 참여하여 서훈상향동의서를 84,000여명을 받은 것은 큰 성과라고 보며, 특히, 지난 9월부터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에서도 석오이동녕선생과 월남 이상재 선생과 함께 서훈상향동의서를 충청남도 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하여 받고 있다며, 우리모두 석오이동녕주석님의 서훈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상향될 수 있도록 더 힘쓰자고, 하였다.

 

 

 

이어진 학술세미나에서 선양회 서문동상임대표(남서울대학교 행정지원처장· ()충남포럼 이사장)

기조 강의로 한국 역사교과서에 석오이동녕선생은 어디에?” 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의가 진행되었다.

 

서문동상임대표는 석오이동녕주석께서는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침탈로 국권이 위태로웠던 개화기에 개화와 구국운동, 애국계몽운동 및 교육자로, 언론인으로서 국권 회복운동에 앞장섰으며, 일제강점기에는 항일 독립운동의 상징으로 일평생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헌신하신 진정한 우리 민족의 지도자로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등불이셨으며, 교육자로서 원산에서 광명학교를 운영하셨고, 1906년에는 서전서숙을 서간도에 설립 운영하셨으며, 대성학교, 오산학교, 상동 학교에서 교사로 설립자로 교육활동을 하셨으며,.

 

또한, 비밀결사 조직으로 국내의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신민회가 일제의 계략인 데라우치 총독 암살음모사건으로 국내에서 활동이 어려워지자, 신민회에서 추진하였던 해외 독립군 기자를 건설하여, 무장투쟁을 통해 독립을 쟁취하고자 신흥무관학교 설립에 참여하여 초대 교장(소장)으로 독립군 양성의 기초를 세우시고 신흥무관학교를 통해 배출된 3,500명의 독립군은 청산리 전투 등에 참전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1940년대 창설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의 뿌리가 되었다.고 하였다.

 

19193.1 만세운동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강한 독립 의지를 재확인하고, 체계적인 독립투쟁을 위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는데 그 중심에서 독립지사들을 규합하여 중국 상해 조개지에서 1919410일 전국 각 지역대표자 29분의 독립지사들이 모여, 우리 민족 역사상 최초로 민주적인 선거를 통하여 이동녕선생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으로 선출하여, 이동녕의장의 주관하에 대한민국 임시헌장 전문과 10개조를 선포하고 관제를 제정하고, 우리나라 이름을 대한민국”(국호)으로 정하고 민주주의 삼권분립을 기초로 입법, 사법, 행정의 3권 분립 제도를 확립하여 최초 민주공화정부(국체)를 수립하고 세계열강 등 대내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을 선포하였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 독립선언문을 기초로 일본제국에 대한 식민통치를 거부하고, 한반도 내외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투쟁을 주도하기 위해 대한제국 멸망(1910) 9년 만에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상해에서 망명정부를 세웠으며, 제헌국회인 임시의정원에서 헌법(임시헌장)에서 국민의 자유권, 참정권, 평등권을 규정하고, 국민의 기본 의무인 교육, 납세, 병역의무도 규정하였고, 오늘날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는다고 하였는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할과 영향력을 새롭게 저명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서문동상임대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1920년대 단 한 번도 임시정부를 떠나지 않고,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등 의장 3,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5차례, 대통령 등 국가수반을 6차례 역임하신 분으로 국무총리 대리, 내무총장, 군무총장 등 임시정부의 주 요직을 거치시며, 임시정부를 실질적으로 경영하시며 지켜 오신 우리 민족의 큰 산과 같은 분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웃어른으로 임시정부의 수호자로 우리 민족의 등불이셨던 이동녕주석을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로 존경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27년 제4차 개헌을 통해 집단지도체제인 국무의원제로 전환한 이후 임시정부 주석으로 19403월 숙국하시기까지 국무위원회를 대표하는 주석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끄셨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 26년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 어려운 시기에 국가수반을 맡아 임시정부를 지킨 석오이동녕주석은 김구선생과 함께 윤봉길의사 상해의거와 이봉창의사의 일왕의 암살 작전을 지원하셨으며 또한, 각 지역의 독립운동을 지원하셨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서 이념과 출신 사상과 노선을 달리하는 독립운동가들과 단결과 화합, 단결을 주창하며 독립투쟁에 전력하셨으며, 이러한 노력은 후에 대한민국 광복군의 창설에 큰 힘이 되었고, 기초가 되었다.

 

석오 이동녕 주석은 1940313일 중국 기강에서 72세를 일기로 순국하셔 국장으로 모셨으며, 광복이후 1948년 김구주석의 주선으로 기강에서 유해가 환국하여 서울 효창원에 안장되어 계시다며,.

196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2등급 대통령장)에 추서되셨으며,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로텐더 홀에 석오이동녕주석님 흉상을 제막하며, 제헌국회 초대의장 이동녕으로 대한민국의 국회를 밤·낯 지키고 계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중심이셨던 석오이동녕주석님을 우리는 대한민국의 건국의 아버지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투쟁사에 우리 민족의 역사로 정확히 기록하는 역사 통일을 받드시 이루어 이를 후세에 전해야 한다. 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한다라 되어 있듯이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는다는 것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투쟁과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모두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강은민 기자 rkddmsals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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