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바르샤바 1일째 소식]
5월13일 현지의 소식통에 따르면 "세관통과시 의약품가방때문에 심각하게 조사받았는데
refugee camp 의료로 간다고 설명하니 바울옥문이 열리듯이 그냥 나왔다.
바울의 선교지 바르샤바 현장에서 LG전자 김영찬집사가 잘 연결해주셔서
순탄하게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고 전해왔다.
5월10(화) 새벽에 한국 온병원과 바르샤바간 카톡진료(박광민교수)를 통한 처방으로 급성장폐색이 서서히 풀리면서 증상이 호전되고 2일뒤인 오늘 목 저녁에 바르샤바 그린닥터스 숙소에서 김동헌병원장의 청진등 진료에서 위기는 넘겼다.
증상이 안정되어서 3일뒤 바르샤바한인교회에서 일요일 예배후 교인들 진료와 함께 3차 진료하기로 하였다.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그린닥터스가 왔었다.
내일 금 아침부터 바르샤바 refugee camp 진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금요일 저녁엔 주 폴란드 우크라이나대사 미팅 후 토요일은 5시에 기상하여
Mrs kateryna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경 프세미실 피난민촌 진료와 우크라이나 국경도시 Lviv의 Medical star병원과 협약 체결하게 된다.
현재 바르샤바 날씨와 기후는 한국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좋은 상태이며 구성원 모두가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료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