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본이되는교회(담임목사 김은식)는 지난 1월 30일 저녁,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위치한 배곧 CGV에서 성도 약 150여 명과 함께 특별 문화예배의 일환으로 영화 ‘신의 악단’ 단체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 문화예배는 새해의 시작부터 기도의 자리를 신실하게 지켜온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본이되는교회는 성도들이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며 영적인 쉼을 누릴 수 있도록 관람료 전액을 기쁘게 후원하며 섬김의 본을 보였다.
특히 이번에 관람한 영화 ‘신의 악단’은 1994년 북한 평양 칠골교회에서 미국의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열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영화는 북한을 배경으로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합창단을 조직한 이들이 찬양의 선율 속에서 점차 진정한 신앙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실화 기반의 드라마틱한 서사로 풀어냈다.
상영 내내 객석 곳곳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성도들의 모습과 함께 깊은 탄식과 묵상이 이어졌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곡부터 북한식으로 편곡된 찬양까지 아우르는 음악적 요소들이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관람을 마친 한 성도는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생명을 건 고백임을 다시 깨닫게 됐다”며 “북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내 안의 신앙이 다시 뜨거워지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청년 성도는 “편안함에 머물러 있던 나의 신앙을 돌아보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서 다시 서야 할 자리로 부르심을 받은 것 같았다”고 전했다.
본이되는교회 김은식 담임목사는 “찬양은 상황과 환경을 초월한 생명의 고백”이라며 “북한 땅에서도 울려 퍼지는 그 간절한 찬양처럼, 이번 문화예배가 성도들의 영적 야성을 깨우고 하나님 앞에 다시 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본이되는교회 가족들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향기로운 찬양의 제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이되는교회는 앞으로도 영화,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적 접점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돕고, 공동체의 결속을 세워가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