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 등록 2021.10.02 12: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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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소리

소리가 멈추었다

울리던 소리

아무도 듣지 못하던 마음의 소리

바람도 멈추었다

지나가던 소리

잠긴 생각

열어주던 소리

그래도 혹시나

아닌가 싶어

덩쿨손 올려보듯

고개 내민다

알듯 말듯

다 알 수 없어

고개 떨구고

하늘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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