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호국영웅 백선엽 장군,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있어”...“적폐청산을 이유로 한 보복정치 용납 못해”

  • 등록 2025.07.10 2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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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 10일, 백선엽 장군 5주기 추모

(시사미래신문)

 

우리공화당이 백선엽 장군 5주기를 추모하며 백선엽 장군의 애국정신, 반공정신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0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6.25전쟁 영웅이자 호국영웅인 백선엽 장군 5주기를 맞아 백선엽 장군의 애국정신과 반공정신을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새기겠다"면서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길이 빛날 위대한 장군 백선엽 장군을 본받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들어선 후 대한민국의 영원한 우방이자 동맹인 미국과 제대로 된 대화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안보는 물론이고 미국의 관세폭탄에 대응하는 이재명 정권이 참으로 불안하다"면서 "이재명 정권은 지금이라도 중국에 '세세'하는 친중자세를 버리고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인 한미동맹을 확고하게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두 번째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자 법원이 증거 인멸의 우려를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을 4개월만에 재구속했다. 적폐청산을 이유로 보복정치가 시작된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면서 "이재명과 관련된 사건들은 재판을 중단하면서 헌법을 무시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증거 인멸의 이유를 들고 있다. 참으로 불공정한 세상이 되었다. 적폐 청산을 이유로 한 보복정치에 대해서는 결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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