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 등록 2020.05.12 1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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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해전/이성기

 

 

연기가 모락모락

 

콩나물 뽑아 올리듯

 

 

때가 아직 이른데

 

저녁 준비하나

 

 

한 바가지 물을 부어

 

낙수 소리 저 멀리

 

 

빛이 걸어간다

 

산마다 고을마다

 

 

 

 

 

 

김은숙기자, 시사미래신문 선교팀 sisamir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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