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출시 연기

  • 등록 2020.05.09 11: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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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출시일을 당초 5월 11일에서 5월 14일로 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

 

ㅇ 대전시는 당초 5월 조기출시를 위해 속도감 있게 준비해 왔으나, 시스템 테스트 결과 체크카드 시스템과의 연동이 불안정해 정밀개선을 위해 부득이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ㅇ 대전시 소상공인 과장은 그동안 온통대전 출시를 기다려주신 많은 시민들에게 출시가 지연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ㅇ 한편, 11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던 출시행사도 14일로 연기될 예정이다.

 

 

 

 

 

 

 

 

 

강진복기자 bok91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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