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발전을 위해 수원비행장 평택통합이전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 등록 2020.03.21 0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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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비행장 이전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화성시 서부지역으로 이전은 결사 반대합니다.

 

수원비행장은 부지가 일부 화성시를 포함하고 있고 병점, 동탄 지역에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화성비행장입니다. 화성동부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계속 강요해선 안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국방부와 수원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성시 서부지역 화성호 예비이전지로 수원비행장을 이전해서도 안됩니다. 화성동부지역 주민들이 입었던 피해를 고스란히 화성서부지역 주민들에게 전가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2018년 화성시장 후보로서 제3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평택미군기지로 통합이전 구상입니다.

미군기지는 V자 형태로 양방향으로 활주로 건설이 가능 합니다.

 

따라서 북쪽 방향은 우리 공군이 사용하고, 서쪽방향은  민간공항이 사용하는 형태로 수원비행장을 평택기지로 통합이전하고 

대신 평택국제공항을 건설한다면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위해 저는 수원비행장 평택통합 이전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19.

 

미래통합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남 올림.

 

 

 

 

 

 

 

 

 

강요셉, 강진복기자 bok91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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