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출하 전 농산물 안전분석실 설치·본격 운영

  • 등록 2020.01.28 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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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출하 전 생산단계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센터 내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ㅇ 분석실은 국비 5억 원 등 총 17억 원을 투입한 안전성 검사기관 설치기준을 준수해 시설규모를 갖췄으며, 분석기자재 29종을 이용해 잔류농약 320가지 성분을 분석할 수 있다.

 

ㅇ 신청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대전에서 생산한 농산물이면 가능하고, 분석신청이 접수되면 전처리 절차를 거쳐 14일 이내에 분석결과 및 출하가능 여부를 통보받을 수 있다.

 

ㅇ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업생산현장에서 관행적인 농약사용과 미등록 농약사용 등으로 인한 부적합 농산물 생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농산물이 출하되기 전 농약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만 유통함으로써 우리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1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로컬푸드 인증브랜드 ‘한밭가득’의 생산단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강진복 기자 bok91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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