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릿발

  • 등록 2020.01.13 23: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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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릿발

해전/이성기

사초에 누운 겨울바람

손이 시려워 떠는 걸까

응결된 몸 추스르고

슬퍼서 우는 걸까

다한 풀잎 사이사이로

하얀 설움 토해내네

2020. 01. 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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