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국사회가 급반전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승리가 눈앞에 전개되기 직전이다.
온국민이 참여한 거리의 진통과정에서 공산ㆍ종북ㆍ종중세력이 실체로 드러나고 있고 저들의 사악한 저의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부정선거로 만든 국회에서 정의의 세력으로 둔갑되어 방탄 입법과 특검을 모질게 사용하며 국가를 파괴하였다. 반란세력이 아니고서 어찌저리도 파렴치 할 수 있단 말인가? 정치에 관심없던 대중들도 화들짝 놀라 눈을 뜨기 시작했다
누가 진정으로 애국자인지 ?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국가지도자인지, 집단인지, '계엄태풍'이 순식간에 저들을 가려내고 있다.
정치세력들도 스스로 본색을 드러내고 초당적 차원에서 좌우로 양분되어 결집하고 있다.
1987년 이후 민주운동권에 의해 세워진 한국의 '우리식 민주화' 라는 정체성에 반기를 들고 있다.
소위 '중도'라는 자들도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스스로 질문하며 정답을 찾아 움직이고 있다
우리 민족은 지난 일제강점기 36년간 독립운동을 하였고, 이후 42년간 민주화 운동을 통해 1987년도에는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달성되었다.
그러나 민족상잔의 과정에서 생성된 한마음 의식이 민주화 과정과 민주화이후 지금까지 약 71년동안 크게 훼손되었고 급기야 나라는 정신적으로 양분되기 시작했다.
상대진영을 향해 거짓과 증오, 적개심을 품은 포퓰리즘이 성행한 한국사회가 되었지만, 원인이 무엇인지 오랜기간 알지 못했다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된 것에 전도되어 풍성한 물질에 자축하고 있는 동안 소위 민주화 운동 세력이 집권하며 한국을 통째로 집어 삼키고 있다.
'자기식 사회국가(잠정)' 를 세우고는 주객이 전도되고 당연한 듯이 권력을 휘둘러 패악을 일삼고 있다
자유민주사회에서 여ㆍ야간에 선의의 정쟁은 사라졌고, 내가 살기위해 반드시 상대를 죽여야하는 적폐의 모습이 되었다.
전국 곳곳에 뿌리내린 세력들간의 동시야합 카르텔이 온작동되어 국민을 우롱하고 탄압을 일삼아 입틀막하고 심지어 자유민주제도 파괴도 공공연히 일삼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지난 37년간 은밀히 구축된 거대한 카르텔의 뒷배가 누구인가? 를 의심하게 된 것은 천만다행이다.
이에 윤 대통령은 거대한 괴물이 된 악한 세력과 배후세력을 향해 분연히 일어나 국가를 파괴하려는 공산ㆍ종중카르텔을 향해 준엄하게 꾸짓고 저항하므로 뒤늦게 깨달은 국민이 전국에서 합류하기에 이르렀다
이제 국민은 좀 더 냉정하게 시국을 바라보아야 할때이다.
다행히 천운이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음을 직감하며 거대한 괴물과의 정면 승부를 준비하여 단숨에 국난을 극복하고 내란과 내전과 분쟁을 이땅에서 종식시켜 다시금 한마음을 가진 민족으로 거듭나야 한다.
용산, 광화문과 여의도 뿐만 아니라 전국각지에서 자유의지를 가지고 저들과 싸워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