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장교 쇼 대위는 미국인 선교사의 아들, “한국을 위해 목숨 바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를 기억합니다”

-엄현성 해군협회 회장(전 해군 참모총장), 추모사에서 “쇼 대위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미국인"
"쇼 대위의 희생과 헌신을 대한민국은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 쇼 대위 6ㆍ25전쟁 발발하자 한국 위해 미 해군 재입대, 서울탈환작전에서 전사

- 22일, 고인 동상 서 있는 서울 은평구 평화공원서 해군협회 주관으로 72주기 추모행사 거행

- 해군, 대표장성과 장병 참석, 해군참모총장 명의 추모화환 비치해 고인의 뜻 기려

2022.09.22 23: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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