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아트센터, ‘정명훈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with 임윤찬’ 30일 공식 개관 공연 포문

  • 등록 2026.02.01 23: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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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30일 평택아트센터 공식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평택아트센터는 평택이 문화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표상”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평택아트센터가 공식 개관을 알리고, 2026년 공연 라인업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1월 30일 오후 5시 아트센터에서 '2026 평택아트센터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설 규모와 핵심 비전, 관객 중심 서비스 혁신 방안을 설명했다. 

 

재단은 2026년 시즌 브랜드를 ‘26평택(이륙평택)’으로 정하고,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위한 새로운 시작'의 주제로 7가지 시리즈 등 ‘세계적 공연 유치-대중성 높은 작품-국공립 단체 초청-거장 시리즈-동시대 예술-블랙박스 실험무대-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 등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예고했다. 

 

평택아트센터의 운영방향으로는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 평택아트센터'를 슬로건으로 한 3대 추진전략과 10대 핵심과제로 '예술과 함께·시민과 함께·지역과 함께'를 꼽았다.

 

“관객 최우선”을 전면에 내세운 ▲안내 문구를 ‘금지’ 중심에서 ‘가능 시간·방법 안내’ 중심으로 전환 ▲공연·단체와 사전 협의해 촬영 가능 시간을 고지하는 방식 검토 ▲대관 공연 종료 후 음료 반입 허용을 단계적으로 추진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전화 예매 서비스 도입 ▲모바일 티켓 확대 및 인쇄물 최소화(ESG 방향) 등을 제시했다. 다만 인쇄물은 “완전 폐지”가 아니라 요청이 있을 경우 일부 제공하는 등 현실적 보완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평택아트센터 운영 기본 원칙으로 ▲각 장르별 완성도 높은 작품 제공 ▲전통음악과 시립예술단 강화 ▲기존 지역 공연장(문예회관·소리터 등)과의 공존 및 지역 예술인 활동 기회 확대 ▲중장기적으로 ‘지역 기반 창제작(평택 메이드)’을 통해 세계 무대에 도전 등을 제시하며 “평택아트센터가 창제작의 산실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반응도 공개됐다. 재단 측은 시범 공연 초청(350명 추첨)에 “1만6천 명이 신청했다”며, “서울에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평택아트센터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평택이 문화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표상”이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만큼 더 높은 수준의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리셉션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주요 내빈, 각계 인사들 및 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의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첫 아이를 낳는 심정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렇게 잘 완성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일 진행된 ‘정명훈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with 임윤찬’공연을 관람한 이재향(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장) 씨는 “공연장이 매우 현대적이고 인상적이었다.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갈망을 반영해 도시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만족스럽다”며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평택이 앞으로 중요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수많은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고 수준높은 공연에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감동을 더했다. 

 

 

 

 

 

 

김은숙 기자 sisamirae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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