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서울=김은숙 기자]

남서울대학교 빈대욱 교수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예술총감독 및 신사옥추진단장으로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4월 17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열렸으며, 이날 빈 교수는 예술문화 분야의 전문성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연합회의 핵심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빈대욱 교수는 그동안 예술‧문화‧교육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자문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및 민간 부문에서 신뢰를 얻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임명을 통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예술 역량 제고는 물론, 숙원사업인 신사옥 건립 추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빈 교수는 수여식 직후 “우리 연합회의 오랜 숙원사업을 실현하고, 어르신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문화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노인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서울시 25개 구 지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노인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문화예술 기반의 노인 복지 모델 확대와 조직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빈대욱 교수 프로필
현. 남서울대학교 교수. 남서울평생교육원 학장
2019년 한국관악협회 대한민국 관악상
2015년 국무총리 표창
2007년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최우수 석사학위 논문상
- 경력 -
2024.08~ 시사미래신문 논설위원 / 발전자문위원
2024.08~ 대한민국 해군대학 재단법인 설립 추진위 대외협력부장
2020.12~ 대한민국 해군 해군발전자문위원회 HR혁신분과 자문위원
2017.03~2018.02 교육부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학습모듈개발 문화콘텐츠기획 집필좌장
2025.02~ 서울특별시 민원해소자문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