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우리공화당이 28일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 용사의 애국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리며,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8일(금) 보도자료에서 “자유대한민국과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의 애국정신, 호국정신을 가슴에 새겨 북한의 그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게 맞서 싸워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에 기생하고 있는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척결하여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면서 “이는 분명히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 이루어진 명백한 통치행위로,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금까지 이재명의 민주당이 국회에서 일방적으로 가결시킨 탄핵소추안 중 9개의 탄핵 심판이 모두 기각되었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남발한 탄핵 놀이로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서 불안과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면서 “대한민국을 탄핵 정국으로 몰아넣어 헌정을 중단시키고 국정을 마비시킨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지난 9년간 좌파 공산사회주의 세력의 척결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다. 특히 지금의 좌파 입법부, 좌파 사법부의 출현의 원흉법인 공수처 설치 반대, 꼼수 위성정당법에 반대하며 투쟁했다”면서 “우리공화당이 그때도 옳았고, 지금도 옳다. 언젠가는 그것이 정의라는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29일(토) 12시, 서울 숭례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를 위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12시 1부 집회, 15시 30분 종로3가까지 행진, 17시 2부 집회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