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9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천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3명은 40대 1명과 60대 2명의 여성이며 그 중 44번째(61세)확진자는 25일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천안의료원을 찾았고, 45번째(42세)확진자는 27일 기침과 콧물, 가래 증상으로 천안의료원을 찾았다.
마지막 46번째 확진자는 28일 가래증상으로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를 찾았다.
시는 확진자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을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