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재단)는 화성형 공공급식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 우수 어린이집 상위 30개소를 선정하여 현판을 수여했다.

재단은 화성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한 관내 식재료 공급을 통해 로컬푸드 가치 확산 및 어린이들의 안심 먹거리를 위한 지속적 협력을 해 왔으며, 2025년도에도 공공급식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현판 수여를 통해 건강한 식재료 및 지역 먹거리를 생산하는 화성 농부의 가치를 홍보하는 동시에 안전한 공공급식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에 기여하는 재단 사업과 지역 먹거리 동행에 동참하는 어린이집의 긍정적 효과로 작용될 것이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상생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공영역의 먹거리 공급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