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약 제시

  • 등록 2026.04.07 00:48:06
크게보기

- 3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1위 화성특례시… 산후조리 공공인프라 확충 필요성 제기
- 달빛어린이병원·고려대병원 추진과 연계… 임신·출산·육아 의료복지 강화 구상

 

(시사미래신문)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산후조리 인프라의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6일 자료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높은 출산율에 비해 산후조리 시설이 민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이용 접근성과 비용 부담 완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화성특례시는 최근 3년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6,700명, 2024년 7,200명, 2025년 8,116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현재 임신 초기 검사비 지원을 비롯해 첫째 100만 원, 둘째·셋째 200만 원, 넷째 3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기요금 할인,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보육료 및 아동수당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정 후보 측은 봉담읍 달빛어린이병원 유치와 동탄2신도시 내 고려대학교병원 조기 착공 추진과 함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연계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에서 의료서비스를 확대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3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1위는 일자리와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요인이 반영된 결과”라며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전 단계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숙 기자 sisamirae79@naver.com
Copyright @2019 시사미래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시사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 52295 | 등록일 : 2019년 8월7일 | 서울본부: 서울시 동대문구 한빛로12 삼우빌딩5층 |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번길 5-6, 2층 | 제주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북로139(오등동) | 본사: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 행정죽전로1길30 | 발행/편집인: 강진복 | 연락처 및 광고문의 : 070-4184-9206 | E-mail : sisamirae79@naver.com Copyright ©2019 시사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시사미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