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지난 5월 8일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공식 행사로, 지역 사회 원로들을 모시고 그동안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구),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학교 총장, 빈대욱 남서울평생교육원 학장(남서울대학교 교수), 한두성 국제표준안전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이 오늘의 서울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