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성남늘봄공유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 2024년 오리 성남늘봄공유학교(분당구 오리초)를 시작으로, 성남 관내 학생들의 늘봄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수정구 성남수정초)를 추가 개소했다. 이에 4월 3일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 운영 시작을 알리고 축하하기 위한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관내 경기도의원 뿐만 아니라 교장, 성남 늘봄전담실장, 학부모 등 약 50여명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 주체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참석하신 분들은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의 교육환경 및 통학버스를 살펴보고 성남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수정 성남 늘봄공유학교 개소를 축하하며, 학생·학부모의 교육적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관련 프로그램 구성으로 성남의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한 운영을 위해 애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 운영으로 학생에게는 다양한 교육 경험 제공,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의 기회가 되어 공교육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는 10개 프로그램 20개 강좌, 틈새돌봄 1실을 운영한다. 현재 30교 약 12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상시 모집 중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가 지역 거점형 늘봄센터의 새로운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의 늘봄 프로그램이 잘 안착될 수 있도록 학생 안전에 더욱 신경쓰겠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질문과 상상으로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늘봄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