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주년 안성 4.1독립항쟁 2일간의 해방 기념식 성료

  • 등록 2025.04.03 11:31:12
크게보기

독립항쟁 재현행사와 기념식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 기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4월 2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6주년 안성 4.1독립항쟁을 기념하는 ‘2일간의 해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3대 실력 항쟁지로 평가받는 안성의 독립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만세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간의 해방’ 기념식은 안성 원곡면과 양성면에서 일어난 4.1독립항쟁을 기념하며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열고 있다.

 

올해 2일간의 해방 기념행사는 이전과는 다르게 옛 안성 읍내면과 죽산지역 독립항쟁지에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독립항쟁 재현행사를 먼저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역사 속 항쟁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1919년 안성 4.1만세항쟁을 재현하는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광복사 헌화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구 선생의 장손 김진 광복회 부회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보훈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날의 함성을 함께 재현했다.

 

김진 광복회 부회장은 이종찬 광복회장의 축사를 대독하여 “2일간의 해방에서 선조들이 보여준 자주독립의 희망 등 정신적으로 우수했던 우리 민족의 자질을 후세들이 갖추고 나아갈 수 있도록 국가가 소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4.1독립항쟁을 통해 2일간의 완전한 해방공간을 이룬 것은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안성만이 가지고 있는 만세운동이라며, 우리도 과거를 기억하고, 과거로부터 배움을 통해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됐던 통합정신을 바탕으로 이념·세대·계층 간의 대립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숙 기자 sisamirae79@naver.com
Copyright @2019 시사미래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시사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 52295 | 등록일 : 2019년 8월7일 | 서울본부: 서울시 동대문구 한빛로12 삼우빌딩5층 |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수목원로88번길 35 현대테라타워CMC B동 F2910호 | 제주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북로139(오등동) | 본사: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죽전로1길30 | 발행인:강진복 | 편집인:김은숙 | 연락처 및 광고문의 : 070-4184-9206 | E-mail : sisamirae79@naver.com Copyright ©2019 시사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시사미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