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현대몰 건축 계획을 백지화한 메타2단계 부지에 대한 주상복합 용도변경을 불허해야 합니다

  • 등록 2020.01.21 13:36:28
크게보기

  지금 동탄 신도시 주민들은 우리나라(주)의 메타폴리스 2단계 복합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및 주상복합 건축에 대하여 우려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메타 2단계 부지(반송동 94, 95, 96, 98)는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계획된 특정용도 제한지구, 제1종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백화점, 쇼핑몰, 미디어센터, 업무시설, 교육시설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LH는 2016년 백화점 입점을 필수조건으로 입찰공고를 하였고, 우리나라(주)가 낙찰받아 현대백화점과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반송동 95번지 일원에 대지면적은 18,920㎡, 연면적163,928㎡, 지하 6층, 지상 9층 규모로 현대시티아울렛 동탄점(가칭 현대몰)을 건축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주)는 이 부지중 95번지 일원에 건축하려던 현대몰 건축 계획을 취소하고 대신 77층 4개 동, 2,00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을 건축하고 4층 규모로 현대몰을 입점시킨다는 용도변경 계획을 공개한 것입니다.

우리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백화점 건축계획이 취소되고, 주상복합으로 둔갑하는 등 메타2단계 사업이 총체적인 부실과 파행으로 치닫기 까지 관리감독권을 가진 화성시는 무엇을 한 것입니까?

메타2단계 부지는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과 꿈의 복합체입니다. 화성시와 LH, 우리나라(주)는 동탄 주민들의 간절한 꿈을 짓밟아선 안 됩니다. 더이상 동탄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혀서도 안 됩니다.

우리나라(주)는 해당 부지에 대한 사업변경, 용도변경 계획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당초 주민들에게 약속한대로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개발해야 합니다. 반송동 95번지 일원에는 반드시 백화점을 건축해야 합니다.

화성시는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해야 합니다. 동탄주민들이 원치 않는 메타2단계 주상복합 용도변경은 불허해야 합니다. 해당 부지 사업은 원안대로 신속히 추진하기 바랍니다.

2020. 1. 21.

김형남 자유한국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남 국회의원후보> 화성시는 현대몰 건축 계획을 백지화한 메타2단계 부지에 대한 주상복합 용도변경을 불허해야 합니다. (출처 : 자유한국당 김형남 국회의원 예비후보 | 

https://blog.naver.com/spartacus21/221780041632 블로그) http://naver.me/GCkx3LBw

 

 

 

 

강진복 강요셉 기자 bok9106@naver.com
Copyright @2019 시사미래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시사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 52295 | 등록일 : 2019년 8월7일 | 서울본부: 서울시 동대문구 한빛로12 삼우빌딩5층 |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수목원로88번길 35 현대테라타워CMC B동 F2910호 | 제주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북로139(오등동) | 본사: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죽전로1길30 | 발행인:강진복 | 편집인:김은숙 | 연락처 및 광고문의 : 070-4184-9206 | E-mail : sisamirae79@naver.com Copyright ©2019 시사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시사미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