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남다른 봉사 정신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이유는 한경국립대학교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섰기 때문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24년 한해만 해도 6번의 헌혈을 추진하여 총 14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이 동참했다.
이원희 총장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헌혈 운동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이외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김장담그기, 연탄나르기, 목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