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광주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차종연)가 지난 6월 30일, 상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임기를 마치는 황소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황소제 의원이 광주시의회 상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보훈단체와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보여준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차종연 회장은 "황소제 의원이 광주시 보훈단체를 위해 깊은 관심과 헌신적 노력을 기울였다"며, 사전에 전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황 의원은 행정감사 및 임시회에서 보훈회관 건립 신속 추진 요구를 통해 9개 보훈단체의 입주와 수익사업을 통해 안정적 운영체계의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특히 6.25참전, 월남참전, 고엽제전우회는 80~90대의 고령 유공자들로 점점 대상자가 감소하고 있어 예우 시급성을 언급하며 보훈단체와 간담회 등으로 8대 행정복지위원장때 부터 지속적인 소통을 가졌다.
황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헌과 노고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가슴속에 항상 새기고 있다"며, "보훈가족들의 예우 증진을 위해 현실적인 지원 정책 방안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