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3일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하수처리시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동두천시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해 시민 안전을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환경사업소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현장사무실 통합 운영 등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하수처리 공정과 주요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확인 후 맑고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의 수질 및 색도 개선에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겠다”라면서 “하수도 시설 안전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달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