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월례회의에서 지사협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이어가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시 각 사회단체에서 진행하는 공공의료원 유치 홍보에 동참하고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공공병원이 없어서 의료 접근성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점은 공공의료원 유치다”라며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최적지는 동두천이 분명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홍보 이어가기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공공의료원 유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