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시사미래신문, '비전 포커스' 천안 회의에 주요 임원, 논설위원진들 대거 참석

URL복사

-시사미래신문 논설위원 및 임원진들, 천안에서 '소통과 친교의 시간' 가져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논설위원과 임원진들이 15일 천안소재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안병찬/ 논설위원)에서 소통과 친교의 시간으로 유의미한 모임을 했다. 

 

 

이번 모임은 시사미래신문 안병찬논설위원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9월 5일, 6일 동안 진행됐던 시사미래신문 창간3주년과 방문자 150만 명 돌파 기념 워크숍 기간에 한반도 전역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참석하지 못했던 논설위원과 임원진들이 전국에서 다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1부에는 감사예배가 있었고 설교를 맡은 임영문 목사(논설주간)는 시편 18편의 말씀으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라는 제목으로 "평소에는 모르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이 생기면 자신의 생명이 가장 귀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어떤 댓가라도 치뤄야 한다"면서 "주님편에 서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를 잘 판단하고 사역하여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여야 한다. 시사미래신문이 공정한 신문이 되도록 기도해 달라. 시사미래신문은 진짜 신문으로서 선교적 마인드를 갖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고 하나님을 높이는 신문이 되어야 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보리굴비 한정식 점심식사를 하고 교회로 돌아와 교회 최초 스페인의 마드리드 거리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를 한 1층 카페에서 준비된 수제 커피와 담임목사님 가정의 며느리의 정성 어린 손길로 준비된 디저트를 맛보며 모두가 함께하는 멋진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층 카페는 담임 목사님이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여 일상에서 지친 성도들의 친목과 교제 및 힐링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공간으로 활용될 장소임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또한 안 목사(논설위원)는 본 교회 소개 영상을 통해 "1986년 12월 21일에 개척하여 올해 목회 36년이 되었고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며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과 교회들을 세워주며 믿음의 다음 세대를 키우는 데 있다는 교회 사명 선언문을 알렸다. 

 

 

오후에는 천안 태조산 밑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미술관 카페를 들러 소통과 친교하는 대화의 시간으로 시사미래신문 필진들이 발전적인 토론과 의견 나눔을 가졌다.

 

 

 

 

 

 

배너
배너





오늘의 詩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