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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진우 “강훈식 사퇴는 권력투쟁 패배 결과… 민생 내팽개치고 ‘성남라인 보은 인사’ 웬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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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최근 청와대 인적 개편설 및 강훈식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 배경을 두고 “성남라인의 권력 투쟁 결과이자 보은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주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보와 경제가 위기를 맞은 시국에 정권 핵심 측근들이 국정을 농락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1. “후임 없는 뜬금없는 사퇴, 성남라인 권력 투쟁에 밀려난 것”

주 의원은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단독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뜬금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성남라인 핵심인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김현지 부속실장과의 권력 투쟁에서 밀려났다는 얘기가 나온다”며 정권 내부의 암투설을 제기했다.

 

2. “강훈식 자리에 한준호·천준호, 고양을에 김용?…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 보은 인사”

주 의원은 사전에 유포된 정가 시나리오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사전 유포된 시나리오: 친명계 대표 평론가가 몇 달 전부터 강훈식 실장 후임으로 한준호 의원(또는 천준호·박성준·이해식 의원 등 친명계 주자들이 함께 하마평에 오름)이 비서실장으로 가고, 고양을 보궐선거에 김용이 출마한다는 시나리오를 공공연히 떠들어 왔다는 것이다.

  • 민생 외면한 회전문 인사: 주 의원은 “안보와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성남 라인 보은 인사할 때인가”라며 꼬집었다.

 

3. “사법리스크 측근들이 국정 농락… 국감 나와 진상 밝혀야”

끝으로 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변 측근들을 향해 날을 세웠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대신 사법리스크를 짊어져 온 측근들이 국정을 농락하고 있나”라며, 이들이 국정감사에 모두 나와 국민 앞에 진상을 고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청와대 인적 쇄신설과 더불어 한준호·천준호 의원 등 친명 핵심 인사들의 후임 비서실장 기용설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향후 대통령실의 후속 인선과 야당의 공세가 어떤 국면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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