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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 “세종의 정신과 천년 도자 전통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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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걷고·머무는 체류형 도자 축제 현장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세종이 열고, 여주가 빚은 도자의 시간’을 주제로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전시·판매·체험·공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운영된다.

 

 

개막식은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휴 첫날과 맞물려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축제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안민석, 양향자, 임태희 후보를 비롯해 김선교 의원,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식에서는 여주시가 자랑하는 도예명장 11명이 무대에 올라 공동 개막선언을 하며 여주 도자의 전통성과 상징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종과 원경왕후의 대형인형 퍼레이드 '어머니와 세종의 특별한 봄날 행차'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통 복식을 갖춘 행렬이 무대 방향으로 입장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장면을 연출, 여주의 역사성과 문화적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외 주제공연 '흙의노래', '물의노래',  '불의노래', '조선의 불꽃'과 소프라노 신델라, 가수 춘길,  전유진, 송가인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불꽃놀이 '새로운 천년을 기억하다'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 받으며 마무리됐다.

 

 

여주시장 권한대행 김광덕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대왕의 정신과 여주의 천년 도자 전통이 만나 새로운 시간을 빚어내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남한강의 자연과 함께 여주의 문화와 도자의 가치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전통 도자 제작 퍼포먼스, 장작가마 체험, 도자기 판매관, 청년도자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공연·캐릭터 이벤트·남한강 출렁다리 연계 콘텐츠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축제장은 도자기 홍보판매관부터 출렁다리까지 이어지는 동선으로 구성돼 ‘걷는 축제장’으로 운영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에는 트로트·발라드·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축하공연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펼쳐지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펭수 캐릭터와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이벤트, 그리고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 퍼레이드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여주 도자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동시에 알리고,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국제적 축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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