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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 경찰

해군대학 발전재단설립 추진위원회 위촉식… 참신한 기업과 협력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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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대전서 위촉식 개최,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

(시사미래신문)

 

 

해군대학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강진복 위원장)가 민간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며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나섰다.

 

 

해군대학재단법인 설립 추진위원회는 2026년 4월 30일(목),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주)글로벌시스템스 본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재단 설립 추진위원회 관계자와 해군대학 주요 인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박승국 대표가 재단 설립 추진위원회로부터 위촉장과 해군대학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으며 민간 협력 파트너로 공식 참여하게 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손원일 대표와  조윤형 대표 황정선 대표도 함께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해군대학 측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아 민간 분야 협력 인사의 참여가 더욱 확대됐다.

 

행사는 빈대욱 교수(추진위 단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감사장 전달, 주요 인사들의 축사 및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해군대학재단 설립 추진위원장인 강진복 위원장은 “해군대학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군 협력 구조가 필수적”이라며 “오늘 위촉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군대학 김성환 총장은 “재단 설립은 해군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계기”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자원을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촉을 받은 박승국 대표는 “해군대학과 재단법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기업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단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시스템스의 기업 소개와 함께 시설 투어도 진행되며 산학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해군대학재단 설립 추진위원회는 향후 법인 설립 인가 절차와 함께 기부금 모금 체계 구축, 기업 및 기관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재단 운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기부금 후원계좌/ 

농협: 351-1399-6556-53 /

예금주: 해군대학 발전재단설립 추진위원회

 

 

강진복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 추진위원장 인사말

 

존경하는 해군대학과 재단 설립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기업 대표님 여러분,

 

오늘 우리는 단순한 위촉식을 넘어,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와 국가 안보 인재 양성을 함께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 추진위원으로 귀한 결단을 내려주신 네 분 대표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업을 경영하신다는 것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은 단순한 수익을 넘어, 사회에 어떤 가치를 남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여러분의 선택은 ‘좋은 선택’을 넘어 ‘옳은 선택’이라고 확신합니다. 국가를 지키는 인재를 키우는 일에 함께하겠다는 결정은, 그 자체로 기업의 철학과 품격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해군대학은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입니다. 이곳에서 길러지는 인재들은 단순한 군인이 아니라, 국가의 전략과 미래를 책임질 리더들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길에 기업이 함께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동반 성장’이며 ‘가치의 공유’입니다.

 

해군대학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전략을 고민하고, 위기를 대비하는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곳입니다. 이곳에 대한 지원은 곧 대한민국의 안정과 직결됩니다. 그리고 이제 그 책임을 국가만이 아니라, 기업이 함께 나누는 시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재단에 참여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격차’는 앞으로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참여하는 기업은 국가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기억될 것이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입니다. 반면, 외면하는 기업은 단순히 이익만을 좇는 기업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입니다.

 

오늘 위촉되신 대표님들께서 참여하시는 이 재단은 분명 기업에도 중요한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첫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선 ‘국가 기여형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게 됩니다. 국가 안보와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신뢰와 존경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둘째, 기업의 브랜드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이야기’로 완성됩니다. 오늘의 참여는 “이 기업은 나라를 위해 투자하는 기업이다”라는 강력한 스토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러한 스토리는 고객, 투자자, 그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셋째, 해군대학과의 협력은 기술, 교육, 인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이익이 아니라,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대표님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기부자’가 아니라 ‘동반자’로 참여하셨습니다. 해군대학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함께 지탱하는 중요한 파트너가 되신 것입니다. 이 선택이 앞으로 기업의 성장과 명예, 그리고 사회적 영향력을 더욱 크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기업들이 여러분의 결단을 보고 동참하고, 이 재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민간 협력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귀한 결정을 내려주신 네 분 대표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 그리고 앞으로의 모든 걸음 위에 더 큰 성장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l202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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