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경선 과정에서 권리당원의 ‘투표 여부’를 언급하며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 참여를 독려한 녹취가 공개되면서 경선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본지에 접수된 제보와 녹취에 따르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로 지목된 인물은
“아직 투표를 안 하셨더라”,
“02로 오는 전화가 올 것”,
“오늘 두 번 더 전화가 갈 것”이라며 특정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것을 요청하고
“그 한 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구체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내용은 제보와 녹취에 기반한 것으로, 실제 사실 여부와 경선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단순한 전화 독려가 아니라 투표 여부를 사전에 인지한 경로에 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논란의 핵심 쟁점으로는 ‘투표 여부 인지 경위’가 거론되고 있다.
권리당원의 투표 참여 여부는 일반적으로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정보로 알려져 있어, 관련 발언의 경위와 의미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해당 사안을 두고 “통상적인 투표 독려 범위를 넘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있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일반적인 선거운동의 일환일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해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논란이 단순한 해프닝에 그칠지, 아니면 경선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 요구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일부에서는 선관위 및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사실관계 확인과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표 여부 정보는 경선 공정성의 핵심 영역”이라며 “이 부분이 훼손될 경우 결과 자체에 대한 신뢰도 무너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본지는 현재까지 해당 사안과 관련해 정명근 후보 측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향후 입장이 확인되는 대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녹취의 전체 맥락과 사실관계에 대해 추가 취재를 진행 중이며새로운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보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