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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소년 중독예방 정책토론회 개최…"도박·마약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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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안산시는 10월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청소년 중독예방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도박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청소년 중독문제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고자 한다.

 

정책토론회는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영훈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서울시립은평병원 조성남 전문의(‘청소년 마약중독의 특징과 개입방안’)와 도박 없는 학교 조호연 교장(‘청소년 도방중독의 특징과 현 실태’)이 청소년 중독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 패널로는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가수 범키 ▲상록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반재훈 팀장이 참여한다. 청소년 도박과 마약으로 인한 범죄 현황, 마약 사용으로 인한 당사자와 가족의 폐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며 청소년 도박 마약 중독예방을 위한 정책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책토론회 참가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전화 또는 구글 폼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중독문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청소년 중독예방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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