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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부모 10명 중 8명은 자녀의 문해력 수준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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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인공지능 문해력 향상 솔루션 앱 '레서'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티피셜 소사이어티가 올해 5월 9일부터 12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해력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 75% 이상의 학부모, 학업에 문해력이 중요하다 생각

조사 결과, 전체 조사대상 학부모의 75.2%가 학업에 있어 '읽기 능력이 매우 중요하고 교육이 따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24.3%는 '중요하지만 자연스럽게 성장할 것'이라고 답해 거의 모든 학부모(99.5%)가 읽기 능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학부모의 67.6%는 읽기 능력이 '국어 시험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 63.5%는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점수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국어나 논술 등의 사교육을 하는 비율은 19.1%에 그쳐 수학(62.7%)과 영어(60.6%)의 사교육 참여율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어 교육까지는 부담스러운 사교육비, 해결 방안은?

국어 사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사교육비가 부담스럽다'는 응답이 41.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국어 능력이 특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음(19.2%)', '다른 과목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11.9%)'의 순이었다.

아티피셜 소사이어티는 이처럼 국어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부담스러운 사교육비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 앱 '레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 전남중학교는 전교생이 방과 후 활동으로 주 2회 '레서'를 통해 비문학 콘텐츠를 읽고 문해력 진단에 참여하고 있다. 아티피셜 소사이어티가 전남중학교 학생 중 4주 연속 레서의 문해력 테스트에 참여한 학생의 시선추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읽기 속도는 12%가 상승했으며, 집중력 점수 또한 25%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개인 맞춤형 솔루션과 서술형 평가까지 겸비한 '레서', 7월 선보일 예정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국내 유일의 '문해력 향상 솔루션'으로서 국어 교육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레서'는 다가오는 7월 학부모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새롭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생성형 교육 인공지능(AI) 모델인 '에듀GPT'가 장착되며, 쓰기 교육까지 포함하는 서술형 평가 콘텐츠와 학생의 문해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아티피셜 소사이어티 김기영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2만건 이상의 학생 시선추적 데이터와 다양한 읽기 콘텐츠를 통해 학생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앱으로 문해력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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