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꿈샘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길 위의 인문학' 강연 등 운영

  • 등록 2025.07.17 08:10:24
크게보기

‘초록으로 읽는 세상, 더불어 사는 우리’… 8월부터 시작

 

(시사미래신문)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25~2026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초록으로 읽는 세상, 더불어 사는 우리’를 주제로, 초등 2~4학년 대상 인문학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8월부터 풍성하게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선정되면서, 국비 1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자연 속 다양한 생물과 그들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좀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숙 기자 sisamirae79@naver.com
Copyright @2019 시사미래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시사미래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 52295 | 등록일 : 2019년 8월7일 | 서울본부: 서울시 동대문구 한빛로12 삼우빌딩5층 |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수목원로88번길 35 현대테라타워CMC B동 F2910호 | 제주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북로139(오등동) | 본사: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죽전로1길30 | 발행인:강진복 | 편집인:김은숙 | 연락처 및 광고문의 : 070-4184-9206 | E-mail : sisamirae79@naver.com Copyright ©2019 시사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시사미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