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가평군 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이들 시설에 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왈준 면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입소자들을 돌보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가구 49세대에 설 명절 위문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