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난 성탄절인 12월25일과 새해1월1일 충남 계룡산 자락 계룡대 장성관사 옆 야산에서 ‘흰색사슴’이 발견 되어 큰 화제이다. 신화나 전설 속에서 많이 등장할 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신비로운 존재로 주목 받고 있는 흰색 사슴, 일각에서는 행운과 축복의 상징으로 보기도 한다. 지난 5월에는 ‘흰색사슴’이 중국 지린성에서 발견되어 누리꾼들이 “판타지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생명체”라고 환호하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전체 사슴중 ‘흰색사슴’은 단 1% 정도만 희귀종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사슴을 뜻하는 글자 녹(鹿)은 관리의 봉급을 뜻하는 록(祿)과 발음이 같아서 출세를 상징하며, 왕관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해 군주를 암시하여 길한 의미를 내포해 왔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 양지소재 세영리첼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나온 흙먼지과 소음·진동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공사현장 인근 주택가 주민의 제보를 받고 공사현장을 방문해 보니 건물 외벽에는 수직으로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 H씨는 "집 마당 또한 진동으로 지진이 난 것처럼 금이 가고 흔들린다. 공사장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공사를 강행하여 소음 진동 그리고 흙먼지 때문에 창문을 개방할 수도 없고 현관문을 열고 나갈때마다 미세먼지가 집안으로 들어와 하루에도 몇 번 청소를 한다"고 피해을 호소하였다. 이 공사현장에는 지난달부터 소음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고장난 상태에 있었고 대형 항타기가 연신 작업을 하는데 소음측정 기준 데시벨을 초과하였으며, 항타기의 흙파기 작업으로 설치된 가림막을 넘어 흙부스러기가 주차된 차량을 뒤덮고, 주민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현수막을 내걸어 “너희 때문에 못살겠다! 소음,진동,분진 대책 마련하라! 주민들 고통스럽다!" 는 하소연을 하게 되었다. 공사현장 관계자에 의하면 공사현장의 작업시간은 오전8시-오후6시까지 작업을 한다고 하며, 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한시간 늦게 공사를 시작을 한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월 16일 오후 4시 34분경 P사가 시공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 4층 현장에서 콘크리트 기둥 설치 작업 중 후진하는 덤프트럭이 비계를 건드려 전도되어 비계위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7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인소방서 119구조대는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40명, 경찰2명 동원되어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 7명의 작업자를 모두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다행히 작업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소식을 접한 건설전문가는 “건설 중장비 작업을 할 경우 안전을 담당하는 신호수를 배치하여 장비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는 신호수 배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현장은 양지 유통업무설비 공동집배송센터(창고시설) 신축공사로서 대지 58,871㎡, 건축면적 32,998㎡, 연면적 205,788㎡ 지하1층 지상10층 PC구조 및 철근콘크리트, 철골조로서 공사기간은 2020년 3월 부터 2022년 3월 까지 진행중이었다.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8월25일 오후6시경 화성시 향남1지구 사거리(원마트인근)에서 배달용 오토바이와 트럭(렉카)간 교통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들이 화성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조치 됐다. 향남1지구 주민들에 따르면 오늘 사고 장소는 평소에도 잦은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라서 녹색신호등에 횡단보도위를 걸어가는 보행자들도 늘 불안하다고 했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향남읍 주민들은" 이곳에서 수시로 큰 교통사고가 나서 불안하다. 당국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꼭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했다.
(시사미래신문) • ksc****댓글- 요즘 누가 종이신문 보나? 눈 뜨면 핸드폰 시대에 누가 종이신문 보나?언젠가 티비 봤더니... 배달 안 된 신문뭉치가 고물상 또는 계란판 만드는 공장으로 가던데... 300만부니... 200만부니 하는 종이신문사들 주장은 안타까운 모습들... (<미국 뉴욕타임스> 최근 경영보고인 2020 1/4 분기 리포트에 따르면 이 신문의 종이신문 구독자는 1백만 명, 디지털 유료 구독자는 5백만 명이다.) 여론조사를 비롯하여 미국 사회의 여러 통계를 보여주는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종이신문에 종사하는 기자들 숫자가 2008년 7만 1천 명에서 2019년 3만 5천 명으로 절반 넘게 줄었다. 미국의 종이신문이 어떤 운명의 길을 걷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자료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 나라에서 종이신문이 망하고 있는 이유는 신문의 가장 큰 수입원이었던 광고 수입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데다,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이 종이신문에서 모바일, 인터넷 등 디지털 방식으로 크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광고의 90% 구글·페이스북으로 뉴스 소비의 패턴이 디지털로 급격하게 바뀌면서 광고도 종이신문에서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등
화성환경운동연합의 제보에 따르면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주변 하천이 하얀색으로 변하고 물고기 사체가 떠오르고 있다는 시민 제보를 받고 화성시화학물질알권리협의회와 화성환경운동연합이 화성시 환경지도과에 사고 조사를 의뢰했다. 오염의 원인은 5월31일(일) 발생한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우수관를 통해 유입되는 물질로 확인되었다. 우수관 근처는 눈이 따가울 정도로 악취가 풍겼고 하얀 물질이 하천으로 따라 화성호 인근 양수장까지 흘러들어가고 있다. 주민들은 물고기들이 죽어서 떠오르는 것을 보며 농수로로 유독물질이 유입된 것이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하천이 농수로와 연결되어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근에는 오염된 하천의 물이 유입된 논도 보였다. 원인에 대한 빠른 조사와 대책이 필요하지만 화성시는 공장에서 취급하는 물질이 무엇이었는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화재가 난 공장은 2016년 영림화학(주)이 장안면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부지에 임대를 준 업체로(우영캠) 화장품, 실리콘 제조업체로만 알려져 있고, 어떤 물질이 취급되었는지 화성시에는 자료도 없으며 관리감독도 없었기 때문이다. 화성시 환경지도과는 오염된 하천의 물을 흡입기로 빼서
경기 화성 정남면 괘랑리 산 60-45번지 일대 60,396㎡(약 18,300평)에 아주산업(레미콘) 공장부지 이전 조성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을 일반공업지역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화성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아주산업(주), 대진상사로 2018년 2차례 주민설명회가 진행되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산림 녹지 훼손과 오염물질 확산에 따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사업자는 공업지역을 34,786㎡로 축소하고 녹지 조성을 늘려 보완서를 제출하였고 지난 5월, 한강유역환경청 전략환경영향평가(본안) 협의를 완료하였다. 레미콘(Remicon)은 시멘트, 골재(모래, 자갈), 혼화재의 재료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생산 공장에서 제조한 후 믹서(Mixer)차로 공사현장까지 운반되는 굳지 않은 콘크리트를 의미한다.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는 대기오염의 확산이다. 제품 및 원료의 반입 혼합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는데 제조시설을 폐쇄형으로 설치하고 여과 집진기 같은 방지설비를 설치한다고 해도 처리하는 먼지량이 많기 때문에 대기 중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레미콘 운반 차량과 원료 운반 차량이 자주 운행되기 때문에 공장부지의 바닥에
시사미래신문사가 5월25-26일 강원도 속초 라마다 호텔에서 ‘AI시대와 코로나사태 이후의 언론의 미래전략과 방향성’에 대하여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사는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종합미디어사를 목표로 성장해가는 언론사로 꼽힌다. 이번에 워크샵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의 진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여러 아이템들을 토론하며, 고급기사발굴 및 송출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사미래신문 발행인은 "다들 바쁘신 중에도 이번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논설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시사미래신문은 중산층과 소외계층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며, “특히 성경적 시각으로 공정한 언론 보도를 함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선교회는 지난 5월26일에 강원도 인제군의 깊은 산속에 소재한 육군 3군단(박상근 중장) 특공연대(조병철 대령) 기드온교회(박지승 군종목사·대위)를 방문 격려했다. 박지승 목사는 2019년에 임관하여 작년 7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3군단 특공연대 기드온교회를 담임하며 군종목사로 섬기기 시작하였다. 특별히 기드온교회는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현역 군종목사가 없었던 곳이었는데 박지승 목사가 부임하면서 군사역이 다시 활발히 일어나게 되었다. 박지승 목사는 특공연대로 부임 이후, 가장 먼저 부대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애를 썼다. 이곳 특공연대에서 십 수 년 만에 부임한 현역 군종목사였기 때문에 부대에서도 군종목사에 대해 많이 생소해하고 어색해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먼저 다가가며 군종목사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갔다. 특별히 특공연대 기드온교회는 주변 마을의 민간 성도들이 오랜 시간동안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민간 성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심방을 하며 기도를 통해 군 사역을 넘어 목회자로서의 역할도 잘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박지승 목사는 “깊은 산 속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이곳에
(시사미래신문) 5월9일 오전11시경에 화성시 팔탄면 가재리 교차로 인근에 소재한 공장건물에 작업용 트렉트로 보이는 큰 차량이 공장 울타리 보강토와 휀스를 들이받아 망가뜨리고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 하였다. 이날 오후4시경 112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에 8분여 뒤에 출동한 화성 팔탄파출소 경찰 들은 현장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1t 트럭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고, 또한 주변 cctv를 확보하여 확인중에 있다. 한편 주민들은 “대낮에 남의 재산을 무참히 손괴해 놓고서도 사후 조치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도주해버린 가해자를 화성 서부경찰서에서는 적극적인 수사로 꼭 잡아야 할 것” 이라고 했다.
새솔동 민원인 K씨, “화성시청 공무원, 민원인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문제를 풀어줬다” “정말 휼륭한 공무원이라 화성시장께 표창을 적극 추천한다” 김종인 팀장,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드린 것 뿐” 어느 설문지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감동받고 싶다였다. 본지에 제보해온 민원인(화성시 송산 새솔동거주) K씨에 따르면, “제가 2020년 1월경 화성시청 건축과에 절박한 심정으로 민원인으로 방문을 하였다.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하고 난후 직접 방문하여 상담했을때 시청 김종희 건축과 팀장은 첫 인상이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였다” 면서 “제가 제기한 민원은 교회 구내식당 내에 휴게음식점 설치가 가능한지 여부이다. 아직까지 우리의 상식으로는 교회내에 휴게음식점 설치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오래전 개정된 건축법에 의하면 부속용도로 종업원 또는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구내 식당내에 휴게음식점을 설치할수 있는 법이 개정되었다. 하지만 종교용지 내에 건축된 교회내 구내식당에도 영업허가가 주어지는지에 대하여는 논쟁의 소지가 많았다. 여러차례 미팅과 의논을 통하여 김종희 팀장님은 자신의 일처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참패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총선 결과는 큰틀에서 출구조사 분석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이기달 담임목사, "검찰청에 종교탄압 조사요구 진정서 제출해 " "검찰에서는 정식 수사에 들어갈 예정이라 해" 이기달목사, "화성시장은 기독교 탄압과 감시를 즉시 멈추고 교회 성도들에게 사과 하라" 화성시 목회자들, "이기달목사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문재인 정부가 우한폐렴(코로나19) 온상지를 ‘교회’로 지목하고 공권력을 동원해 교회예배를 집중 단속한 것과 관련해 개신교회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연합(대표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25일 일제히 성명을 내고 정부를 비판했다. 한교총은 “정부는 실제 감염위험이 있는 여타의 시설에 대하여 관리 감독을 강화하지 않으면서 마치 정통교회가 감염의 온상인 것처럼 지목하여 선한 기독교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면서까지 정치 행위에 집착했다”며 “정부는 교회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헌혈 캠페인, 예배형식 변경, 자체방역, 취약계층 지원, 마스크제작 지원과 대구경북지역 지원, 작은 교회 후원 등의 자발적 협조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교총은 “정부는 ‘공정’을 표방하면서도 국내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
- 대중교통 수단인 왕복수송선 요금 20.000원에 장애인, 경로우대, 국가유공자 할인 적용필요 - 화성시민들과 수도권주민들의 불만에 따른 민원이 언론과 화성시에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충남 당진에서는 시민단체들이 행정상 화성시에 있는 국화도를 당진시로 편입운동하고있어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딸린 섬이다. 면적 0.39km2, 해안선 길이 2.7km, 산 높이 276m이고, 현재 42세대 60명이 살고 있다. 이름의 유래를 보면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 ‘만(晩)’자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때 창씨개명 당시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섬 전체에서 들국화가 지천으로 핀다. 또 다른 설은 구한말 때까지 우정면 매향리였으나 그 뒤 매향리에서 분리, 국화리로 개칭되었다고 전한다. 요즘 꾸준히 화성시 국화도섬을 찾는 수도권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관광객을 태워 섬까지 왕래하는 수송선에 대한 화성시민들과 수도권주민들의 불만에 따른 민원이 언론과 화성시에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10월23일 궁평항을 찾은 A씨는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4월 23일 서울시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서울시상인연합회와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전통시장 내 어쩌다 못난이 김치와 충북도 농산물 판매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국산 김치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충청북도는 못난이 김치 생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 전통시장에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서울시상인연합회는 자체 네트워크(25개구, 155개 전통시장)를 통해 못난이 김치의 매력을 홍보하고 판매처를 확보하여, 서울시 소비자에게 100% 국산 김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농산물 판로 확보가 어려운 농가와 도내 인증받은 김치 제조업체를 직접 연결하여 만들고,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은 착한 100% 국산 김치 브랜드이다. ’22년 가을 배추가격 폭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 농가를 돕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을 활용, 저렴한 가격의 김치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시사미래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우수 청년 농업인을 위해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3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청남도-청년 농업인 함께 롱런(農-Run)’을 주제로 ‘충남 우수 청년 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청년 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롱런 토크, 멘토-멘티 결의, 인증패(서) 수여, 롱런 퍼포먼스, 도지사와의 토크쇼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딸기 분야 농업기술명인 한민우 씨와 양채류 분야 농업기술명인 김영환 씨가 롱런 토크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청년 농업인과 나눴다. 또 1∼2기 우수 청년 농부와 1∼3기 스마트팜 창농 교육생이 각각 품목별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선후배 농업인 간 관계를 형성하고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청년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분야별로 선발해 수여하고 있는 우수 청년 농업인 인증패(서)도 제2기 우수 청년 농부 30명과 제1차 충남형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자 30명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23일 갈월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2024년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구청 위생과 원인조사반 6명, 보건소 역학조사반 4명, 학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식중독 확산의 조기 차단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집단급식소에서 조리한 중식을 섭취한 학생 및 교직원 20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식중독 원인을 조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구는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신고서 접수 즉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하여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환경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현장에서 조리식품 등을 채취하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 내 급식소 관계자께서는 하절기 식중독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시 범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 범계초등학교, 범계중학교, 평촌고등학교는 4월 23일 동 청사에서 2024년 범계동 특수시책 '주민·학생과 함께 만드는 구석구석 명품 범계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범계동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범계로데오 깃발거리 조성사업’과 작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에서 선정된 ‘마을가꾸기 그림타일 설치’, ‘학교주변 고보조명 설치’총 3개의 사업에 주민과 학생들의 뜻과 참여를 담고자 올해 특별히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각 사업의 디자인 주제는 주민들의 뜻을 담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선정하고, 각 사업 디자인은 각 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제작하기로 했으며, 설치된 시설물의 유지·관리는 상인연합회에서 지원하기로 하여 동 특수시책의 추진에 민관의 협력을 이끌어낸 사례로 눈길을 끈다. 박학준 범계동장은 “범계동은 주거지·학교·상권이 조화를 이루는 안양의 중심지로서 무엇보다 동 행정에 주민과 학생, 상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뜻과 참여를 담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