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8일 오후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그린버그 위원장의 부친 '모리스 그린버그(Maurice Greenberg)' 전 AIG 회장이 한국전에 참전하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제4대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린버그 위원장이 대를 이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미한 재계회의가 미국 내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더 많은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부친을 포함한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해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이 보여준 정성어린 예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고,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아울러, 그린버그 위원장은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서 한미 안보동맹을 더욱 굳건히 묶어주는 것은 양국 간 무역과 경제협력이라고 하고, 자신은 자유무역주의자이며 그러기에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하고 첨단 분야 투자를 촉진하여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또한, 그린버그 위원장은 자신이 수십 년간 한국을 오가며 경제 교류를 하면서 한국의 놀라운 경제 발전상을 지켜봐 왔다고 하고, 미한 재계회의 차원에서도 양국 기업의 상호 투자와 협력을 적극 지원하여 양국의 경제 발전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초 4·10 총선 결과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면서 국정 쇄신 방향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할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 전반을 혁신하고 정책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구상을 국민께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15일쯤 대국민 담화가 검토되고 있다. 대통령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소통 강화 차원에서 담화보다는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신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정무수석에는 신지호 전 의원, 홍보수석에는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시민사회수석에는 전광삼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여권에서는 권영세 의원이 국무총리 후보로 가장 많은 추천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국무총리 인선은 총선 이후 여당 지도부의 공백 상태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해 임명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4월 6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해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 대통령이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 도착하자 봄을 즐기고 있던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대통령 주위로 몰려들었다.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나들이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몇 학년이야?”, “할아버지랑 사진 찍자”, “자주 놀러오세요”라고 말을 건네며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또한 대통령은 “오늘부터 어린이정원이 밤 9시까지 개장하니, 천천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통령은 이어 분수정원 노천카페에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활동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그림을 보며 “아주 잘 그렸네”,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라며 격려했다. 대통령은 분수정원 옆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이동해 초등학교 야구단의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대통령은 타자가 친 잘 맞은 공을 수비수가 잡아내자 박수를 치며 “나이스 캐치”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대통령은 함께 경기를 관람 중인 부모님들을 만나 “리더십 키우는 데 야구만한 운동이 없습니다. 야구가 정말 좋은 운동이니 열심히 시키세요”라고 말했다. 부모님들은 “대통령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을 개방해주셔서 아주 잘 쓰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 회가 끝나고 대통령은 초등학교 야구 선수들과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다.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야구장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자주 오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은 용산어린이정원 곳곳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촬영을 요청한 한 임신부는 대통령에게 “난임으로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 여러 정책으로 육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한 어린이와 공차기를 하며 함께 놀아주기도 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용산어린이정원이 개방된 이후 자주 이곳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해왔다. 대통령은 어제(4. 5, 금) 오후 부산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서 올해 안에 용산어린이정원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어린이 숲 체험원’을 조성해 미래세대들이 도시 속에서 숲의 기운을 즐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시사미래신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4월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시국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1부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 한기총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 전 총회장)의 기도, 한기총 명예회장 박흥자 장로(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 대표)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 찬양, 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회사를 전한 정서영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에 부여된 공동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한기총은 첫째,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것을 밝혔다”며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세력은 철저히 배척되어야 하고, 우리는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한기총은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지한다. 한기총은 보수 신학과 신앙을 지지하는 모든 교단과 교회와 합력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신앙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난 십여 년간 한기총은 동성애 합법화 문제에 대해 강력히 반대해 왔다.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의 독소조항으로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시도에 대해 최후의 보루가 되어 끝까지 지켜냈다”며 “여러 꼼수로 동성애 합법화의 시도가 있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회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 사회적 양극화가 극심해지면서, 국민도 진영논리에서 분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막힌 담을 허물고 하나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 ‘합’(合)의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원한다”며 “선거가 대립과 비방으로 점철되지만, 우리는 기도해야 하며, 6만 교회 1,200만 성도가 합심해 기도하고 행동하면 대한민국이 바르게 세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먼저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그 뜻에 맞는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저출생 극복, 의대 정원 확대 문제, 대한민국 경제 안정, 국가 안보와 평화 등을 놓고 간절히 구하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실 줄 믿는다”고 했다. 이어서 조용목 목사는 ‘기회와 선택’(수 24:14~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이번 4월 총선은 매우 심각하고 엄중한 시국에서 치르는 선거다. 선거 결과가 국가와 교회의 체제와 안위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한기총 주최로 교회의 지도자들이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기 위해 모였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어진 기회를 도리어 위기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기도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고 했다. 이어 “만일 교회가 종교다원주의와 인본주의적 신학사조와 세속화의 경향을 따르는 것을 죄악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타락한 교회”라며 “신자라고 자처하면서 나라의 지도자를 선출하는데 그 대상이 무슨 범죄를 저질렀어도 개의치 않는 사람은 가라지 신자다. 하나님과 교회를 적대하는 사상과 이념을 가진 자를 지지하는 사람은 가짜 신자다. 이런 교회와 신자는 하나님을 경홀이 여기고 이중신앙 행위를 한 이스라엘과 유다백성과 다름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섬겨야 한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신자들은 이중신앙 행위를 하지 않는다. 세상 풍조에 빠지지 않는다. 교회를 적대하는 사상을 가진 사람이나 교회에 유해한 법을 만들거나 이를 묵과하는 사람들을 지도자로 선출하지 않는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다”며 “공직선거는 국민에게 훌륭한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택의 기회”라고 했다. 아울러 “그리스도인은 투표에 임하는 동기와 목적과 기준이 거룩해야 한다. 참된 신자는 무슨 일을 하든 그 동기와 목적이 성경에 부합해야 한다”며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한다. 그리스도께서 존귀하게 여기게 하기 위해 한다.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다. 이러한 신자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지혜와 권능과 사랑의 손에 붙잡혀 살아간다”고 했다. 또한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겼다. 산당에서의 제사와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제사를 겸하여 행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손목을 붙잡은 신앙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의 손목을 붙들기도 하고 놓기도 하였다. 결국은 넘어지며 추락하고 망하였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살았다.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섬겼다.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였다. 철저히 믿고 의지하여 맡겼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들인 엄신형 목사(예장개혁 총회 전 총회장)·엄기호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 총회장), 그리고 장상흥 장로(대한기독노인회 이사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먼저, 엄신형 목사는 “역사를 시작하시고 진행 및 마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며 “한 나라의 모든 흥망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막을 자도, 뺏을 자도 없다. 모두가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했다. 이어 엄기호 목사는 “투표할 때 누구를 선택할지 한 번만이라고 기도한다면 이 나라에 큰 기적과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고, 장상흥 장로는 “내게 부르짖으라 크고 은밀한 일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하신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신뢰하여 승리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기도회 시간에는 안이영 목사(합동한신 전 총회장)의 인도로 임영문 목사(전국17개226군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경기총 대표총회장), 김종우 목사(충남기총 전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서기총 대표회장), 임다윗 목사(경기총 전 대표회장), 진유신 목사(인기총 전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경기북기총 전 대표회장), 양명환 목사(강원기총 대표회장)가 국가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박승주 목사(한기부협 대표회장), 김상진 목사(합동보수 총회장), 조윤희 목사(개혁정통 총회장), 정춘모 목사(합동개신 총회장), 강기원 목사(예장 목양 총회장), 박지숙 목사(합동 예장 총회장), 이현숙 목사(개혁 부총회장), 김근식 목사(한국기독교침례회 총회장), 송미현 목사(카리스마 아카데미)가 한국교회와 사회 현안을 위해 기도했다. 이후 정창모 목사(예장 총회장)의 합심기도, 한기총 대외협력위원장 이의현 목사, 한기총 총무협의회 회장 서승원 목사(합동보수 총무)의 선언문 결의,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광고, 김용도 목사(기침 전 총회장)의 축도로 한기총 주최 4월 총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마쳤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 오늘 이렇게 나라와 한국교회를 사랑하며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과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큰은혜와 감동을 받았다"면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총칼 없는 내전 상태나 다를 바 없는 지경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4.10 총선을 앞두고 자유 민주주의의 꽃이라 일컫는 ‘선거’를 여야가 서로 죽기 살기로 치르고 있기에 더욱 거세어지고 있다. 기가막힌 것은 감옥에서 석고대죄 해야 할 파렴치범들 조차 당을 만들어 국민들을 현혹 시킴으로 온 국민들은 연일 우왕좌왕 격렬한 ‘체제 전쟁 속으로’ 휘말리고 있다"고 했다. 한편, (사)전국17개.226시군구기독총연합회 이사장 임영문 목사는 "이번 선거의 결과가 어느 정당의 승리와 패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선거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앞에는 돌이킬 수 없는 두 갈래의 길이 놓이게 될 것이다. 그 중에 하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 세워지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평화롭고 복된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그리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게 될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다른 한 길은 비운의 베네주엘라를 거쳐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생지옥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은 나라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총칼 없는 이 비극적인 체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방관한다면 아름답고 복된 이 나라가 공산, 사회주의, 1인 독재의 전체주의 국가로 추락되는 것을 보게될 것이다. 이제라도 한국 교회가 영적인 소경 상태에서 눈을 떠서 현실과 미래를 직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시사미래신문) 자유 민주 대한민국 5천만 국민여러분! 1,200백만 기독인 여러분! 지금 나라가 무너지고 있음이 보이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5천만 국민 여러분! 그리고 1,200백만 기독인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총칼 없는 내전 상태나 다를 바 없는 지경입니다. 오늘의 이와 같은 상황은 4.10 총선을 앞두고 자유 민주주의의 꽃이라 일컫는 ‘선거’를 여야가 서로 죽기 살기로 치르고 있기에 더욱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기가막힌 것은 감옥에서 석고대죄 해야 할 파렴치범들 조차 당을 만들어 국민들을 현혹 시킴으로 온 국민들은 연일 우왕좌왕 격렬한 ‘체제 전쟁 속으로’ 휘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선거의 결과가 어느 정당의 승리와 패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선거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앞에는 돌이킬 수 없는 두 갈래의 길이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 세워지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평화롭고 복된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그리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게 될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길은 비운의 베네주엘라를 거쳐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생지옥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은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금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낮은 연방제 통일 즉 북한식 사회주의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나섰던 문재인 정권이 북한 김정은의 협박과 암묵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집권 5년 동안 이루어 놓은 비극입니다. 그들은 국가 정책이란 방법으로 또는 안하무인 우격다짐으로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모든 기관, 집단(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언론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군부, 교육계, 노동계, 인권위, 문화계, 심지어 종교계까지)의 둥지에다 공산, 사회주의, 전체주의의 뻐꾸기 탁란을 옮겨 놓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탁란들이 이미 부화되어 괴력을 과시하면서 평화로운 자유 민주 대한민국의 체제를 파괴하면서 민낯을 드러내고 총력으로 체제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전쟁의 분깃점은 4.10 총선 즉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1,200백만 기독인 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총칼 없는 이 비극적인 체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두커니 서서 아름답고 복된 이 나라가 공산, 사회주의, 1인 독재의 전체주의 국가로 전락함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대의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란 무엇입니까? 투표라는 선거 제도를 통하여 정해진 직무를 법과 제도 안에서 잘 감당 할 사람을 선정하여 각 의회로 혹은 각 단체장으로 보내어 감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어진 임기 동안 그가 감당한 직무의 과정과 결과들을 판단하고 또 다시 선거를 통하여 재신임을 하던지 혹은 불신임으로 다른 후보를 선정하여 그 직무를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국민의 신성한 주권 행사입니다. 이제 수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든 국민들께서는 각 후보들의 됨됨이와 각 정당들(위성 비례정당 포함)의 속성을 진중하게 잘 파악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과연 어느 후보와 그가 속한 정당이 정녕 기울어진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체제인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국가 번영의 길로 헌신하실 분들인지를 맑은 양심으로 분별하십시오. 적어도 나 보다는 더 나은 인격, 품격, 도덕, 윤리, 전문지식, 준법정신, 정의로움, 화합과 배려, 이타적이며, 헌신 봉사 정신을 두루 함양하고 있는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엇보다 진정으로 자유 민주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과 5천만 국민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참된 애국자인지 철저하게 파악하여 거짓과 후회 없는 신성한 주권의 한 표를 행사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풍전등화와 같은 대한민국의 위기 앞에서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교회를 지키고자 하는 전국의 목회자들이 중심이 된 『나라사랑전국기독인총연합회』에서는 이번 4.10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분연히 일어나 지난 3월 22일 제1차 시국성명서 발표와 국회의사당 앞에서의 기자회견에 이어 오늘 제2차 성명서를 발표함과 아울러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나라사랑전국기독인총연합회』는 다음과 같이 국민 여러분께 눈물로 호소합니다. 1. 나라의 위기를 진정한 애국의 마음으로 직시하시고 경각심을 가져 주십시오. 2. 구국의 심정으로 이번 4.10 총선에 적극 참여하여 주십시오. 3. 내 발등만 보지 마시고 내 직계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다음 세대의 시대상을 내다보시는 혜안(慧眼)을 가져 주십시오, 4. 후보와 정당(비례정당 포함)을 두고서 정의와 불의, 애국자와 매국노, 사리사욕 당리당략의 당과 국가의 유익을 우선하는 정당을 냉철하게 분별하여 주십시오. 이와같은 기준에 의거 우리는 다음과 같이 천명합니다. 하나,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의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정하는 자들은 결단코 국회로 보낼 수 없다! 하나, 우리는 종북주사파, 통진당의 잔제, 소위 3.86 및 한총련 관련자, 숭중(崇中) 친러(親 러시아)에 속한 자들을 절대로 국회로 보낼 수 없다! 하나, 우리는 전과자와 각종 범죄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들, 각종 범죄 혐의자들 절대로 국회로 보낼 수 없다! 하나, 우리는 국회의원직과 국회를 자신의 범죄에 대한 방탄조끼로 삼으려는 자들을 결단코 국회로 보낼 수 없다! 하나, 우리는 과거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각종 악법들을 주도적으로 제정에 앞장선 자들을 또 다시 국회로 보낼 수 없다! 하나, 우리는 여야를 막론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나라와 민족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순결한 애국자들을 국회로 보낸다. 하나, 우리는 감사원의 감사와 검찰의 수사로 지금까지 드러난 범죄 행위와 심각한 문제점들로 인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신뢰할 수없다. 정부는 부정선거에 원천봉쇄를 위한 특별한 방법을 신속히 조치하라. 끝으로, 전국 교회의 30여만 명의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이요, 그의 메신저들 입니다. 부디 오늘의 국가적, 교회적 위기를 직시하시고 이사야, 예레미야 선지자들처럼 강단에서 외쳐 주십시오. 하나님의 책망과 징계를 두려워하시고 시대적 사명을 담대히 감당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후 2024년 4월 2일 사)전국기독교17개 광역시도 226개시군구 총연합회 나라사랑 전국기독인연합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이하 GTX-A) 수서-동탄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며, "우리의 삶과 도시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윤 대통령은 서울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GTX의 개통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며 "개통의 기쁨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버스로 80분 이상 걸리던 동탄과 수서 사이를 GTX로 20분 만에 오갈 수 있으면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동탄에서 파주 운정에 이르는 "전체 구간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테크노밸리, 일산 킨텍스, 판교 테크노밸리, 용인 반도체 산단 등 핵심 산업 거점들이 연결돼 우수 인재 유입과 신규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GTX-F까지 조속히 개통·착공해 전국에 GTX망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수도권 외 지역에는 GTX급인 X-TX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TX 요금 부담도 확실히 낮추겠다"며 대중교통 할인프로그램 'K-패스'를 도입해 경로·어린이·장애인·유공자 대상 할인, 수도권 환승 할인, 주말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GTX-A는 동탄역에서 출발해 용인(구성)역, 성남(판교)역, 수서역, 삼성역 등을 지나 파주 운정까지 연결되는 총 11개 역의 82.1㎞ 노선이다. 이날 GTX-A 노선 중 수서-동탄 구간(34.9㎞)이 개통됐고 전 구간은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수서~동탄 구간의 GTX-A 열차가 30일 오전 5시 30분 동탄역에서 첫 출발을 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가운데 첫 개통이다. 내년(25년)에는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수서역-서울역이 개통됨으로써 동탄-파주 운정이 GTX-A로 연결된다. 삼성역 개통을 포함한 전체 구간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30일 오전 5시 30분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동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첫차에 탑승하며 GTX의 개통을 기념했다. 박 장관은 "첫 열차와 함께 출퇴근 30분 시대가 출발했다"며 "그간 80분 이상 걸리던 수서∼동탄 구간을 단 20분이면 도착하는 교통 혁명이 시작됐으며, 우리 삶도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TX-A 열차는 내일 오전 1시쯤 마지막 열차가 각 역에 도착하는 것으로 하루의 운행을 종료한다. 배차 간격 시간은 출퇴근 시간에는 17분, 평소에는 20분이다. 열차는 수서∼동탄 구간 4개역 중에 수서역, 성남역, 동탄역에 정차하는데, 성남역과 동탄역 사이의 구성역은 6월 말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1.2km의 지하화 구간도 29일 전면 개통됨으로써 동탄신도시 발전의 큰 걸림돌이었던 동서의 단절도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하화 구간은 2015년 동탄2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지 무려 10년이 걸려서 완공됐다. 이로써 동탄신도시의 기본적인 교통 기반시설이 갖추어 지게 되었으나, GTX-A 동탄역과 연계한 동탄 트램의 신속한 건설도 더욱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29일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지하화 구간이 완공되고, 오늘 GTX-A의 개통으로 상하행 모두 교통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5일 오후 방한 중인'아미 베라(Ami Bera)' 의원(CSGK 공동의장)과'영 킴(Young Kim)' 의원(CSGK 공동의장) 등 美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6명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美 의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美 의회에서 한국을 가장 사랑하는 의원들 모임인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코리아스터디그룹이 한미동맹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그동안 美 의회 내에서 한미동맹의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평가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4월 국빈 방미 계기 美 의회 연설차 의사당을 방문했을 때 美 상·하원 의원들이 보여준 뜨거운 환대가 아직도 생생하다면서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이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방한 의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양국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를 비롯한 경제 협력이 양국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이 되고 있다면서 미국 각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활동 지원에 대한 美 의회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고, 특히 우리 전문 인력과 청년들이 미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美 의회 내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방한 의원단은 美 의회는 한미동맹을 초당적으로 지지하며, 특히 한국과 한미관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코리아스터디그룹은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을 비롯한 한국 관련 입법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가운데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방한 의원들은 한미동맹이 북한의 위협을 굳건히 억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동맹으로서 인태지역과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이 지난주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에 있는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추모비를 방문해 서해수호 용사들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충무 동산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 전승비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통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 배치된 참수리357호정에 올라 제2연평해전 당시 격렬한 교전으로 생긴 탄흔들을 만져보며 함께 있던 유족들과 아픔을 공감했다. 이후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로 이동해 미리 와 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했다. 헌화와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 대표 및 참전 장병 대표들,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도 함께했다. 헌화와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북의 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봤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의 설명을 들은 한 비대위원장은 "영웅들을 이렇게 모욕하고, 조작하고 선동하고 왜곡하는 세력들이 계속 그런 일을 하고 있다. 반드시 막아 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이렇게 명백하게 도발과 공격을 받았는데도 자폭이라느니 왜곡, 조작, 선동해서 희생자를 모욕하는 일이 있다. 최원일 함장도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냐"고 위로했다. 대통령은 이어 "반국가세력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서 더 많은 위로를 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전 함장은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한 비대위원장도 "저희가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은 조작과 선동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종북 세력의 준동을 강력히 응징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선체를 둘러본 후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은 유족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위로를 건넸습니다. 행사를 마친 대통령은 차에 탑승하기 전 한 비대위원장과 악수하며 어깨를 두드려 주기도 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3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을 축하하고 우주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정부의 지원 의지를 선포하고자 마련됐다. 대통령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통령은 방진복과 방진 모자를 착용하고 우주센터로 입장하여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의 안내에 따라 우주센터를 둘러봤다. 김 원장은 차세대위성 2호가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하여 위성을 개발한 첫 사례라며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를 열어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고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다. 대통령은 또한 궤도환경시험실로 이동하여 대형 열진공시험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경은 얼마인지, 어느 정도의 극저온과 극고온 상황에서 시험하는지 등을 물으며 관심을 표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군 정찰위성을 둘러보며 우리 위성이 월등한 성능으로 북한의 동향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다는 김 원장의 설명에 우리 우주기술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대통령은 우주센터 시찰 후 참석한 출범행사 축사에서 "오늘 대한민국은 5대 우주 강국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출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어 "2032년 우리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는 미래로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며 경남, 전남,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출범을 축하했다. 대통령은 특히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젊은이들과 기업들이 마음껏 도전하며 꿈을 이뤄가는 우주 항해의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우리나라가 짧은 우주개발 역사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달 탐사선과 우주발사체를 가진 세계 7대 우주 강국에 진입했다"라며 행사에 참석한 연구자들, 기업들의 땀과 헌신이 만들어 낸 성과라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는 더 먼 우주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며 한강의 기적, 반도체의 기적에 이어 대한민국의 3번째 기적은 우주의 기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발표를 통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추진 계획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연이어 우주산업 삼각 체제를 이루는 대전, 경남, 전남에서 단체장들이 나와 연구·인재개발특화지구, 위성특화지구, 발사체특화지구 등 각 지역 내 특화지구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대전, 경남, 전남을 대표하여 우주경제 미래 주역 대표인 학생, 젊은 연구자, 젊은 기업인 3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이미지 등이 표출된 지구 모형의 터치 버튼을 눌러 대한민국 우주 경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오늘 행사에는 우주항공 분야 기업인, 연구자, 대학(원)생 및 경남 지역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지자체에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시자,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의 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대통령이 생가 입구에 도착하자 많은 주민들이 대통령을 환영했고, 대통령은 주민 한 분 한 분과 악수하며 화답했다. 대통령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어린이 남매와는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생가에 들어선 대통령은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고 글을 남긴 후, 헌화와 묵념으로 故 육영수 여사 영전에 예를 표했다.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현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생가 곳곳을 둘러보았다. 고인의 생애와 생가 건물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대통령은 "어릴 적 故 육영수 여사가 세운 남산어린이회관에 가기도 했었다"며 어린이 등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던 故 육영수 여사를 기억했다. 대통령의 故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은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21.8월) 첫 방문 이후 오늘로 두 번째이며, 역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이다. 오늘 방문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천군수 및 대통령실 참모진이 함께했다.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는 “오늘 바쁜 목회 일정 가운데도 애국동역자들이 전국에서 기쁨으로 모여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목사들은 선지자적인 사명감으로 우리 시대의 흐름을 잘 해석하고 특히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한국교회의 성도들과 다음세대들에게 올바른 길로 안내해야 한다. 우리의 헌신과 기도가 분명히 나라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7일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대표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 씨를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서랜도스 대표는 지난해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발표 이후 진행 상황을 대통령께 공유했으며, 대통령은 넷플릭스 측이 빠르게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지속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4월 24일 미국 국빈 방문 당시 워싱턴DC 백악관의 블레어하우스에서 대통령을 접견했던 서랜도스 대표는 "향후 4년 동안 한국에 3조3천억 원(2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 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넷플릭스는 약속한 투자를 충실하게 적극적으로 이행 중이다. 대통령과 서랜도스 대표는 특히 한국의 콘텐츠와 미국 글로벌 플랫폼 결합을 통한 한미 문화동맹의 발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관련 논의에는 성태윤 정책실장이 배석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대국민 설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다. 이번 영상은 노래를 통한 문화의 에너지로 국민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됐으며, 대통령과 합창단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직원들의 자녀들과 참모들도 함께 참여했다. 따뜻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윤석열 대통령 설 영상 메시지] 영상에서 대통령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노래를 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국정 운영의 비전인 ‘따뜻한 정부’를 국민들께 직접 전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지난해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10.18)에서 경찰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가수 변진섭의 노래로, 대통령은 “노래 가사처럼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합창에서 대통령은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파트를 솔로로 직접 불렀다. 대통령은 이어서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새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국민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설 영상은 지난 2월 4일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2시간에 걸쳐 촬영됐다. 대통령은 합창단원들에게 “재미있죠?”라고 농담을 건네며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특히 대통령은 녹화 현장에서 즉석으로 비서실장, 정책실장, 수석들의 영상 참여를 독려해 최초 계획을 넘어서 참모까지 함께하는 따뜻한 영상이 만들어지게 됐다. 이관섭 비서실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따뜻한 손'은 지난해 11월에 대통령실 비서실, 안보실, 경호처 직원들로 구성됐다. ‘따뜻한 손’은 23년도 대통령실 종무식에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의 노래로 첫 공연을 한 바 있으며 앞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대외적인 활동도 개시할 계획이다. 한편, 합창단의 명칭인 ’따뜻한 손‘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자는 뜻에서 대통령이 직접 이름 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2월 6일 오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개최를 보고받고 이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법」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서 고용노동정책이나 노사관계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노사정 간에 협의하는 기구이다. 오늘 오찬 간담회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회적 대화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준 노·사·공익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먼저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은 “오늘 첫 본위원회에서는 5개 의제를 논의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며 “복합 위기 속에 ‘투쟁보단 대화하자’는 원칙과 방향에 노사정이 큰 합의를 거둔 것만으로도 대단히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노사정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반가움을 표현하고, “복합 위기 속에서 각자도생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산업전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소멸의 위기에 대응하는 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현 정부의 노사법치주의 기조 속에 최근 근로손실 일수가 35% 정도 줄어드는 등 여러 성과가 나타났다”고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산업 구조 변화, 정년 연장 등 풀어가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노사정의 협력으로 노사평화의 시대를 만들어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익위원인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업경쟁력을 많이 얘기하지만, 이를 지탱하는 것이 바로 노사관계와 노동규범의 경쟁력이고 이를 노동시장과 조화롭게 하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이라면서 “다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출발하는 만큼 사회적 대화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대안이 마련되도록 공익위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근로자위원인 박현호 現 프리랜서권익센터 상근위원은 “노동조합에 가입한 노동자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노동자, 프리랜서 노동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달라”고 말하자 대통령은 조만간 함께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장상윤 사회수석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한 대통령은 “노사 문제는 단순히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집단 간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이라는 큰 틀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면서 “사회에 대한 애정, 후대에 대한 사랑, 국가에 대한 애국심의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의 목적의식으로 대화해 나간다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1월 31일 오전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영빈관에서 직접 주재했다. 대통령이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2022년 7월에 이어 오늘이 두 번째이다. 이번 지휘관회의는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로서 전후방 각지에서 국가방위에 헌신하는 지휘관들을 격려하고,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확고히 하기 위해 계획됐다. 회의는 국민의례, 대통령 모두 발언, 北 위협 평가, 연합연습 계획 보고에 이어 北 도발 유형별 대응 방안 토의, 대통령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北 도발과 관련해서는 사이버 공격, 무인기 침투, 서북도서 접경 지역 도발, 후방 교란 등 가능한 도발 유형별로 군사적 대비태세 보고와 후속 토의가 있었다. 회의에서 대통령은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신념이 곧 안보’임을 강조하고 북한이 우리를 교전 상대국이자 주적으로 규정하면서 국민 불안과 국론 분열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정신 무장할 수 있도록 지휘관들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총선을 앞둔 올해 예상되는 북한의 다각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도발 시나리오별로 정교한 대비계획을 완비하고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의 도발 의지를 분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허위정보 및 가짜뉴스 유포 등과 우리 국가 중요시설을 목표로 한 교란 활동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강한 국방력과 대비태세는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을 흔들지 못하도록 억제할 수 있는 핵심 요체임을 강조하고, 우리 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 보호와 국가 방위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으며, 한겨울에도 흐트러짐 없이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과 지휘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늘 회의에는 신원식 국방부장관, 김명수 합참의장 및 각군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천체관측 프로그램 ‘우주를 줄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장흥면에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별과 우주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 다가올 우주 시대의 개척자로 자라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우주를 줄게’는 입체 돔 영상관에서 우주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별자리 성도수업, 로봇공연 관람, 천문대 천체 관측, SPACE QUIZ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날씨가 흐려서 별을 직접 관측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밤하늘의 별자리를 배우고, 조별로 퀴즈를 풀며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23일 오전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박성남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하 도 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간 균등한 유아 체험 교육 기회 제공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경기북부 지역에 10만여 명의 유아의 체험과 성장을 돕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시는 정주 인구와 배후 세대가 풍부하고 광역도로망이 연결된 관내 광사동 814번지 일대에 11,614.5㎡를 무상 제공했으며 도 교육청은 총사업비 약 246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2월 착공을 시작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곧 개관을 앞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연 면적 3,577㎡, 지상 3층 규모로 확인됐다. 이날 강 시장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하여 유아 체험 교육원 시설 건축 현황 및 내부 전시체험시설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시설에 대한 안전 검사,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신고 및 사용 승인 등 진행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신규 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 나눠서 대면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고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조례 개정 등 변경 사항을 전달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전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자세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고,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유치원) 자치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17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이천시 인사와 경기도 30개시·군 시장 및 군수, 도·시의원, 국내교류도시 및 단체, 대학 총장, 군부대장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 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수 폴킴과 에일리가 초대되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이날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달 2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지난 4월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아동친화도 조사 및 시민의견수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 옴부즈퍼슨, 실무추진단, 아동관련 유관기관, 아동돌봄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24년 1월부터 4월까지 이천시 아동친화도 6개영역에 대해 이천시 아동, 보호자, 아동관련 관계자 1,584명을 대상(목표대비 104.5% 달성)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를 바탕으로 시민의견수렴이 진행했다. 시민의견수렴은 총 231명이 참여하여 유니세프 권고 231%를 달성했고, 제시된 의견의 수는 총 1,439개로 전 영역에서 균형 있게 의견이 수렴됐다. 이에 따른 결과는 ▲아동과 관련된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의 필요성 ▲안전 및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 탐색 필요 ▲아동정책 계획 단계에서 아동의견 수렴 필요 ▲권역별 세부적인 요구 확인 및 맞춤형 지원 등의 시사점이 도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천시의 아동친화 조성전략 방향과 4개년 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역사회 요구와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