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의 징조와 은혜(사7:10-17) 입동이 지나고 겨울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힘든 과정을 거처 삶일지라도 공기와 물 그리고 태양의 혜택을 누리고 사는 저희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그 사랑과 은혜로 산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어떤 권사님의 간증을 들어보니 “저는 요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본문 말씀은 연합군들에 의해 위기에 처한 남유다 아하스 왕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징조를 구하라고 할 때, 아하스 왕이 불신앙으로 거부하지만, 그를 책망함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친히 ‘임마누엘’의 징조를 주시는 말씀입니다. 본문은 대화 형식의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하스 왕에게 말씀하시고(10-11), 아하스 왕이 대답하며(12), 이어서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아하스에게 예언을 전달하는 형식과 내용(13-17)으로 대화들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속에서 은혜와 소망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1. 위기 상황을 맞이한 아하스에게 주시는 메시지 (1-9절)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
부러워할 사람(아1:1-15) 아가서는 주님의 사랑을 노래한 노래 중의 노래로 가장 뛰어난 시입니다. 성소를 가리켜서 거룩한 곳이라고 하듯이 그리고 거룩한 성소중에서도 가장 거룩한 곳을 지성소라고 하듯이 주님의 사랑을 노래한 노래 중의 노래가 바로 아가서입니다. 우리는 아가서를 통해서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가 피 값으로 세운 교회를 향한 사랑, 그리고 한 남자가 한 여인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어떠한 가를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 세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뮤지컬과 같은 느낌을 가집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솔로몬 왕입니다. 사랑에 빠진 왕의 모습이 나옵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술람미 여인입니다. 피부가 태양빛에 그을린 건강하고 예쁜 여자입니다. 세 번째 등장하는 인물들은 예루살렘의 여인들입니다. 이 예루살렘의 여인들은 감히 솔로몬을 사랑하는 일은 상상도 못합니다. 단지 술람미 여인이 부러워하는 사람들입니다. 술람미 여인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이유를 말씀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Ⅰ. 부러워할 사람은 왕의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2). 술람미 여인은 “왕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아가서에 보면 술람미 여인을 많은
천하만사 때가 있나니(전3:1-15) 범사와 만사 즉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때에 맞게 사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쇠는 달았을 때 두드려라”는 말이 있습니다. 쇠가 식으면 구부리지도 펴지도 못하기 때문에 쇠가 달구어졌을 때 두드려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쇠가 달구어졌을 때 두드리면 단단한 쇠를 가지고도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쇠가 은 다음에 두드리면 힘은 많이 들어가는데 쇠는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때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지혜입니다.솔로몬이 깨달은 귀한 지혜는 나이를 먹어가는 저희들에게 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Ⅰ.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때와 시기가 있습니다(1, 2-8절). 3장 1절을 보시면,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라고 돼 있습니다. 1절을 바꾸면, “모든 것에는 적절한 때가 있고,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알맞은 시기가 있습니다.”가 됩니다. 모든 일에는 그것이 일어나기 적절한 때, 적합한 시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들이 2절부터 8절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가장 먼저는 사람의 태어나고 죽는 시기가 있습니다. 전도자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첫 순간과 마지막 순간을 맨 먼저
현숙한 여인, 성도(잠31:10-31) (시사미래신문) 본문은 잠언 31장, 가장 마지막 부분으로서 잠언은 거의가 솔로몬이 지은 교훈입니다. 31장 1절에는 "르무엘왕의 말씀한 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라고 어머니가 르무엘왕을 가르친 잠언을 왕이 전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르무엘은 솔로몬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설, 히스기야의 이름이라는 설, 그냥 이상적인 왕을 나타낸다는 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보통 솔로몬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일 많이 받아들여집니다. 본문 10절을 제가 읽습니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이 말씀은 현숙한 여인을 찾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현숙한 여인을 값으로 따진다면 진주보다 값진 가치가 있다는 뜻이지요. 이스라엘 지방에서는 진주가 아주 귀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진주는 아주 값진 것을 말할 때 사용됩니다. 마태복음 13장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 같으니" 라는 말씀이 있고, 마태복음 7장에는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모두 귀한 것을 나타내기 위해 진주를 예로 들은 것입니다. 현숙한 여인은 참으로 만
빠른 세월에 가는 인생(시90:10-17절) 가을이 깊어가며 나뭇잎의 색깔이 변화되어 심지어는 떨어지고 있으며, 들판에는 수확하지 않은 벼들이 황금물결로 출렁이며 낫을 기다리고 있고, 조석으로 기온의 차가 많이 나고 겨울도 멀지 않다는 것을 예견하며 ‘세월이 참 빠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본문 시편90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와 광야 생활 40년 동안 그 모든 어려움을 다 겪고 난 후 느보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그의 인생을 마감하면서 적은 신앙고백의 시이며 인생의 깊은 깨달음의 편지입니다. 그의 유언 같은 시를 통해서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것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Ⅰ. 세월은 빠르고 인생은 날아갑니다(1-11절) 시편 90:10절에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 신속히 간다는 말입니까? 세월이 신속히 간다고 하는 뜻입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무엇이 날아갑니까? 우리가 날아간다는 말입니다. 인생이 날아간다는 말입니다. 빨리 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느 때든 이런 생각이 없으리요 마는 특별히 이렇게 한 해가 다 저물어 가면 세월이 빠른
나의 가는 길(욥23:8-17) 우스 땅에 살았던 욥은 동방의 의인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하루아침에 열 명의 자녀, 양 7000마리, 낙타 3000마리, 소 500마리, 암나귀 500마리를 잃었습니다. 몸에는 병이 들었는데 얼마나 심각한지 친구들이 못 알아볼 정도였습니다. 특히 피부병이 심해서 기와 조각으로 몸을 긁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아내는 욥을 버렸고, 친구들은 욥을 찾아와서 ‘하나님을 잘 믿는 것 같더니 이렇게 된 것을 보니 네 믿음이 가짜였구나, 네가 죄를 범했기 때문에 이렇게 고난을 당하는 것이다’라고 정죄했습니다. 의인도 고난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욥이 자랑거리였습니다. 사단은 욥을 참소했지만 하나님은 욥을 믿으셨습니다. 그런 그에게도 극한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므로 욥은 하나님을 찾고 만나려고 했습니다(8-9). 그런데 그 하나님은 앞에도 뒤에서도 찾을 수 없고 왼쪽이나 오른쪽에서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답답하기도 하였겠지만 그러나 그에게는 곤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었기에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힘든 우리에게도 의지할 무엇인가가 필요한데 과연 그
모르드개의 신앙과 삶(에4:4-17) 10월은 루터가 종교개혁을 완수했던 달이며, 완연한 가을에 하늘은 높아가고 날씨는 조석으로 쌀쌀한 기온으로 주야로 일교차가 심하여 따스함이 그리워지고 사명을 잘 감당하므로 풍성한 열매를 얻는 추수의 계절 우리가 본받고 싶은 신앙의 인물이 있다면 과연 누구일까? 많은 분들이 있겠지만 특별히 에스더에서는 민족의 별인 에스더는 물론이거니와 저는 감히 모르드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진정 에스더를 에스더 되게 했던 인물이고 왕에게 인정을 받아 총리가 되었던 사람 따뜻한 사랑과 사역에 풍성한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신앙인격과 삶의 모습을 통해서 세 가지의 영역에서 말씀을 나눌 때에 큰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기본적인 단위인 친 가족을 사랑으로 돌봄(2:7-18) 가족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 단위영역이고, 혈연관계입니다. 즉 가까운 조상 안에서 피를 나눈 형제입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의 아버지인 아비하일과 함께 다니엘과 왕족 청년들과 함께 여호야김 때에 느브갓네살왕에 의해 바벨론에 1차 포로로 잡혀온 온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비는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에스더는 그만 고아처럼 되었습니다
느혜미야, 역경을 극복하다(느4:15-23)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고난이 찾아옵니다. 기도 응답이 늦어지고, “믿음대로 된다”는 말에 회의가 생기고, 힘든 현실 때문에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 왜 믿는 사람에게 그런 힘든 일이 생길까요? 대개 고난은 훈련을 통해 더 성숙한 신앙과 더 큰 축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느혜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의 허락으로 조서를 내려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성전 성벽을 재건하려 하였은데 산발낫과 도비야등의 사람들이 방해를 하고 무시를 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느혜미야는 그와 함께 한 자들과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지금 우리 시대에도 꼭 필요한 지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느헤미야는 믿음을 갖고 기도하였습니다(4,7,15, 20절). 어떤 믿음일까요? 하나님이 바사에서나 예루살렘이나 어디에서 함께 계신다는 믿음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싸우신다는 믿음입니다. 신3:22, 역하32:8에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도와주시고 승리케 하신다는 의미겠죠. 또한 약속하신 것은 꼭 지키신다는 신실하신 언약의 하나님을 믿습니
에스라라 하는 사람(스7:1-10) 코로나가 조금 주춤하면서 예배드림이 약간 완화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국교회는 예배당은 거대하고 화려하였지만 예배 자체를 드릴 수 없다보니 교회가 도저히 견디지 못하여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교회를 지키고 우리 신앙을 지키면서 개혁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오늘 본문에 소개되는 있는 에스라의 신앙을 생각해 봅니다. 성경에 의하면 에스라는 제사장으로서 대제사장 아론의 십 육대손입니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제사장이 됩니다. 그러고는 율법을 얼마나 많이 연구하고, 또 연구했는지 '율법에 관해서는 완전한 학자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 돌아온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성전을 세웠고, 2차로 돌아온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을 쌓았습니다. 에스라는 2차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잘 가르치고, 회개운동을 일으키고, 이방인과 혼인한 것을 다 정리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에는 다시 바벨론으로 돌아가서 100살이 넘도록 장수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 '에스라라 하는 자'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한 사람인가를 본문의 가르침을 따라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의 위로와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아사왕의 개혁신앙(대하14:1-15) 요즘 통계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하여 죽는 사람은 약 1명인데 비하여, 심리적으로 영적으로 피폐하고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하루에 36-40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영적 심리적 위기에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기도하게 되는데 오눌 본문은 유대 나라에서 성공한 3대 아사 왕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대는 20명의 왕이 있었는데 그 중에 8명의 왕이 선한 왕으로서 그 중 '아사(Asa)왕은 41년 동안 남유다를 선정으로 다스린 왕이었습니다. 14-16장까지는 아사왕에 대한 내용으로서 본 장은 그가 종교개혁을 단행한 일과 구스왕 세라의 침략을 막아 낸 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아사왕의 개혁신앙(1-5절), 아사왕의 태평성대(6-8절), 아사왕의 전쟁승리(9-15절)의 순서로 말씀을 전할 때에 은혜와 지혜를 얻기를 원합니다. Ⅰ. 아사는 개혁적인 왕입니다(1-5절) 1절에 "아비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의 시대에 그의 땅이 십 년 동안 평안하니라."고 했습니다. 남유다
족보를 통한 교훈(아담에서 이스라엘까지)(역대상1:1-27) 모든 만물과 인간은 족보가 있습니다. 나 혼자 스스로 이 땅에 존재할 수 없고 부모가 있고 자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고 보면 족보는 생명처럼 소중하고 나의 정체성입니다. 우리의 조상과 뿌리는 무엇인가요? 역사 속에 특출한 사람이 조상이 되기도 합니다만 결국에는 아담이요 그 위 하나님이 우리의 뿌리입니다. 성경에는 족보에 대해서는 창세기5장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23-36에 소개하고 있고 오늘 본문 역대상 1장에 '아담'에서부터 '이스라엘' 즉 야곱까지 이르는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족보를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임을 고백하게 되는데 오늘 본문의 소개되는 족복 역시 역사의 흐름 속에서도 우리가 결코 잃지 않고 변함없이 간직해야 할 가장 소중한 전통과 유산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데 다시 족보를 통해 자아 정체성과 교훈을 얻기를 원합니다. 1. 문제 많은 세상에서도 '바른 신앙'이 교회를 통하여 계승되어야 합니다. 1절부터 4절만 보면 "1아담, 셋, 에노스, 2게난, 마할랄렐, 야렛, 3에녹, 므두셀라, 4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이라고 간결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갑절의 영감이 필요한 때 (왕하 2:5~11) 이 시대는 무엇보다도 지혜와 영적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혜하면 솔로몬이고 능력하면 엘리야 선지자입니다. 엘리야는 사렙다 과부의 생활을 평생 동안 보장해 주었으며, 불을 내려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이며 우상을 태우고 삼년 육 개월 동안 하늘 문을 닫기도 하고 열기도 했고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능력의 대명사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엘리야보다 갑절의 성령의 능력을 받아 사역을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 분이 바로 엘리사선지자이십니다. 시대가 암담하고 정의가 모호해졌으며 우상으로 찌들어져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한 상황에서 엘리사 같은 분이 필요했는데 과연 지금은 그때와 크게 다를까요?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정말 필요한 사람이 엘리사와 같은 분입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과 열왕기하를 중심으로 부름 받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무엇이 필요하며 또한 능력을 받을 때 그에게 어떤 일들이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Ⅰ. 영적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순종과 능력입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는 성령의 은혜와 은사를 받은 일꾼들입니다. 일꾼들에게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1) 소명에 순종함
솔로몬왕의 지혜가 필요(왕상6:1-13)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보면서 주님은 재림 곧 종말이 생각이 나면서 마태복음 24장 45-51절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광화문과 보신각 옆에서 시위하는 민노총 사람들도 정신이 나갔지만 정부의 데체 공휴일을 정하고 대처의 모습 그리고 정부에 대하여 쓴 소리를 하는 광화문 세력과 일부 교회에 대해서만 코로나 확진 자가 많이 나왔다며 한쪽 세력들에 대하여 격리시키고 모두 검사를 받으라고 강제적으로 강요하고 현 교회에 예배 자체를 현장에서 대면으로 드리지 못하게 하는 처사를 보면 코로나 방역을 하는 것인지 코로나 정치를 하는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또한 집값이 서울근교에 몇 억씩 올랐습니다. 거의 집 사는 것은 포기해야 할 판입니다. 이런 대책이 없는 망막한 현실에 지혜의 처신이 필요함을 느끼면서 오늘 본문과 성경을 중심으로 왜 지혜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지혜를 얻었으
법궤로 말미암아(삼하6:1-15) 우리나라는 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우리나라가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될 때 진정한 광복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정말 이상적인 말씀이지만 현실은 거의 불가능한 모습이고 오히려 이 정부들어 분열과 잘 살아보려는 생각은 절망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저는 오늘 본문에 소개되는 있는 다윗이 왕이 되어 펼친 신앙과 정책을 통해서 진정한 자유와 해방 그리고 나라의 안정 속에서 복을 받는 모습을 그리워하여 봅니다. 오늘 본문과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궤와 법궤의 이동경로 그리고 그 법궤로 말미암아 받게 되는 결과의 순서로 말씀을 나눌 때에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Ⅰ. 하나님의 법궤와 머문 경로(1-2절) 구약시대 광야교회는 솔로몬 성전이 건축되기까지 천막으로 된 ‘성막성전’이었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과 성막 안의 배치할 각종 성물과 관유와 제사장의 의복까지 만들 것을 계시하셨는데, 성전인 성막 다음으로 제일 먼저 만들라고 하신 것이 법궤(法櫃, The Ark)였다. 법궤는 가로 114cm, 세로 68.4cm, 높이 68.4cm의 직사각형 나무 상자(
에벤에셀 하나님(삼상7:1-14)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그리고 장마철에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말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현실을 직시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저는 오늘 분문과 성경을 중심으로 본문배경 설명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미스바대성회와 그 성회를 인한 결과와 감사의 순서로 말씀을 나눌 때에 크신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본문 배경 설명(삼상 7:1∼6) B.C. 1075년경 사무엘 선지자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스바 전투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울 때 하나님께 기도하여 도움을 받고 승리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기 위해서 ‘에벤에셀’이라는 기념비를 세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위기를 당해서 어려울 때, 부르짖고 기도하면 응답하여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정착하면서 바알과 아스다롯 우상을 숭배하는 죄악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보호의 손길을 떼시자 이웃 나라 블레셋이 쳐들어와서 재산과 식량을 빼앗아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전쟁에서 패하고 고난과 고통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회 더 추진해 총 10회차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산업계 공로가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의 혁신과 헌신 덕분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3월 9일 경기도 연천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탕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한 용감한 청년의 신속한 대응으로 사람을 구했다. 최초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한 청년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보안팀에서 근무중인 임한철(32) 청년이다. 임 청년은 의식을 잃고 물에 잠겨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 바로 탕 밖으로 꺼내어 심폐소생술을 시작함과 동시에 주변인들에게 119에 신고를 요청했다. 잠시 후 노인은 물을 뱉으며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병원후송을 도왔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가 2024년 경기도 주관 31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함에 이어 올해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평가 4대 부문 ▲예방적 감사 ▲적극 행정 활성화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의 성과와 기관장의 부패방지 및 감사(청렴)에 대한 의지, 소속 직원 청렴 교육 및 자율적 내부통제 부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노력, 적극행정 기반조성 등 사전예방적인 자체감사활동에 비중을 확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의 높은 청렴도를 바탕으로 예방적 감사 활동에 주력해 투명한 지방행정을 펼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주거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직동 주민을 비롯해 유관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겨울 동안 쌓인 낙엽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내 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소이핀셋상담소’를 운영했다. 소이핀셋상담소는 지역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마음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핀셋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즉시 연계하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이다. 상담소를 찾아온 어르신은 “당뇨로 인하여 병원비 부담이 커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상담이 필요했는데 직원들이 직접 주거지로 찾아와 복지상담도 해 주고 당뇨·혈압까지 확인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방치되지 않도록 더 가깝게 소통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소이핀셋상담소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핀셋상담소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상담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