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 희망복지과는 9일 2022년 제2회 방문형서비스 실무자 사례 연계 회의 및 복지자원 공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방문형 서비스란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사업, 장애인활동지원, 노인장기요양(재가급여), 가사간병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각 기관 서비스 대상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번 회의는 희망복지과,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산돌봄사회적협동조합, (주)동부케어, 오산남부은빛사랑채, 더원케어방문요양에서 총 24명이 참여하여 ▲관내 복지자원 공유 ▲각 기관 현황 소개 ▲대상자 연계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희망복지과 정길순 과장은 “무한돌봄센터와 방문형서비스 기관이 함께 관내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위기가구를 발굴,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서비스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도시재생과와 국제교류재단이 지난 4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진행한 무료 음악 공연 행사 ‘안정 행아웃 뮤직 페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팽성읍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시민과 외지인들이 안정리를 직접 방문하여 안정리의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광장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주말에 즐길 거리를 찾아 방문한 내외국인 관객들로 북적였다. 몽니, 주니, 양지, DJ 록시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특별 초대된 오산 공군기지 소속 파이어 앤 포겟(Fire & Forget) 락밴드가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행사를 둘러본 상인회 관계자는 “참여 가수의 공연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재미있었고, 여지껏 개최한 축제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느낌을 밝혔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2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쌓인 시민과 주한미군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해소하는 작은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되었다”라며, “평택시와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보건소는 9일 요양시설 종사자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가을·겨울철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과 유사시 선제적대응을 위해 관내 요양시설(주야간보호센터) 종사자 대상으로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요양시설 내 감염관리 담당자와 간호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 손위생 ▲소독 및 환기 등 환경관리 ▲개인보호구 착용 요령 및 착탈의 시연 등 내용을 포함한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요양시설 내 일부 직종에 국한하지 않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신종변이 및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집단감염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감염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은 더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며,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세에 있으나, 가을․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해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관리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협회장 김민서) 합동활동 ‘2022년 여름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지난 9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평택시 각 지역의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값진 구슬땀의 결과로 지역의 소외계층 700가구에 열무김치가 전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군(94군사경찰대대 참모부, 577군사경찰중대, 142군사경찰중대) 자원봉사자 12명이 참여하여 일손을 보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을 뿐 아니라,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인 김치 담그기를 직접 체험하며 한-미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김민서 협회장은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벗어나 모처럼 많은 인원이 모여 지역을 위한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번 활동뿐 아니라 앞으로도 그동안 위축됐던 지역 내 각종 자원봉사활동이 전과 같은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미옥 센터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선뜻 참여해 주신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님들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장소 제공 등 적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2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0만3천건에 대해 205억을 부과하고 납부기간 및 납부방법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1월 1일부터 6월 3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액을 부과한다.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세액 등을 차등 적용해 부과하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를 이용하여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가상계좌, 카카오톡 어플, 전화ARS(1899-0076)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6월 중 연납을 신고․납부 하는 경우 하반기 자동차세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시청 세정과·출장소 세무과에 방문 또는 전화를 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납세자 스스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10일 '2022년 화성시 찾아가는 지방계약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계약공무원의 업무이해도 및 실무역량 제고를 통한 전문성 강화 및 사업담당자 기초교육을 통한 계약 발주관련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한재호, 경기도청 김회석이 강사로 나섰으며 실·과·소, 읍면동 및 산하기관 회계·계약·사업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알기 쉬운 지방계약 실무 포인트, 사업(발주)담당자 기초교육이 있었다. 김지석 회계과장 “계약업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업무처리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계약이 이루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7월 6일(저녁 7시)에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1인가구를 위한 생각정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생각정리전문가 복주환 강사의 ‘1인가구의 계획적인 삶을 위한 생각정리 스킬’이라는 주제로 1인가구의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스마트한 삶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생각정리클래스 대표로 있는 복주환 강사는 생각정리 스킬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생각정리스킬’, ‘생각정리기획력’,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 1인가구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70명까지만 모집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https://url.kr/c9tlyi)으로 신청하거나 전화(031-8024-2262)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 1인세대는 5월말 현재 전체 266,929세대 중 116,963세대로 43.8%를 차지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에서 마을 내에서 지혜롭게 갈등을 해결한 사례를 모집하여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웃 갈등 해결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마을에서 이웃과의 갈등을 해소한 경험이나, 행복한 이웃, 마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며, 이를 활용‧연구하여 향후 이웃 간 갈등 해결하는 데 보완하는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수필과 포스터로 모집하며, 수필의 경우 한글파일 3~4장, 포스터의 경우 8절지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평택시에 등록된 거주자로 한정하였으며, 이웃분쟁조정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9월 30일 18시 이전 접수된 건으로 한정하며 제출받은 해결 사례를 심사 후에 10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2020년부터 이웃분쟁조정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모전에 관한 질의 또는 이웃 간의 분쟁으로 상담이나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031-681-3081)로 문의가 가능하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위원, 각 동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업무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위원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정기회의 정례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진행, 아동복지지원을 위한 자원발굴 등), 공공중심 아동보호체계 구축 종합계획 보고 및 아동보호정책 추진 등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우기제)에서는 활성화 방안 논의를 통해서 ▲정회의 2회 이상 정례회 ▲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상하반기 2회이상 추진 ▲ 역량강화 교육 1회이상 ▲ 아동위기아동(e아동행복지원) 및 보호대상아동 가구방문 동행 ▲ 아동복지지원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후원발굴 등 연간계획에 대한 구체화하였다. 또한 학대 위가아동 선제적 발굴 등을 위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김지연소장을 초빙하여 아동위원 및 각 동 아동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명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아동학대조사의 공공화와 더불어 학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여 구강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강보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를 상징하며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달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구강보건 기념주간으로 정하여 ▲보건소 민원실과 세마중학교,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 등 찾아가는 구강보건 캠페인 ▲성호초, 대호초 관내 초등학교에서 구강보건교육과 충치예방 캠페인 등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치아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인지하고 구강질환 예방 및 바른 구강건강 습관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중단됐던‘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오는 6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은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등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발견하고 치매인지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1단계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로 판명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2단계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이후 경도인지장애나 치매 진단이 내려진 경우 3단계 치매 감별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약병원(오산한국병원)과 연계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 적성검사에 필요한 치매인지선별검사도 무료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치매예방 및 증상 악화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매 관련 상담은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031-8036-6618,6627)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9일 장애인을 위한 승마교실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자 '장애인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와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6월 9일부터 7월 1일(목/금 2개반 운영)까지이며 대상은 만19~64세 관내 등록 장애인 12명이다. 발리오스 승마클럽(팔탄면)에서 승마자세 익히기, 승마 체험, 말 간식주기, 말 빗질하기 등 을 교육한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승마는 말과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 자세교정과 균형감각을 익힐 수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승마교실을 계기로 다양한 스포츠교실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8일 오산환경사업소 1층 홍보관에서 ‘2022년 하천아카데미 3기: 오산천 생태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하천아카데미: 오산천 생태활동가 양성과정’은 수달의 서식지인 오산천의 수질 및 하천의 구조, 식생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당초 오산교육포털 오늘e를 통하여 모집한 23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하였으며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대표 이진수)의 주최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는 총 10회차, 14시간의 이론수업과 12시간의 현장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하천의 물리/수리적 환경, 생태학개론, 수달과 생태계 이해, 식생모니터링 현장 교육, 환경해설사의 이해와 역할 등 하천 및 수생태환경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 이수 후에는 기존 1,2기를 통해 배출된 생태활동가들과 함께 오산천의 식생 및 어류, 철새 등을 조사하는 모니터링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기풍 생태하천과장은 “하천아카데미 : 오산천 생태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하여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해 가는 오산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오산시민으로서 오산천을 가꾸는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가 올해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를 6월 9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에서의 경력형성이 가능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여 일 경험을 쌓으며 취업을 위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선발대상은 공고일(6월 8일)기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근무기간은 7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5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2년 상반기 청년인턴으로 현재 46명이 오산시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취업난 심화에 따른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취업특강 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에서 관내 대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일경험을 위해 대학생 주말일자리사업과 방학일자리사업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대학생 하계방학 일자리사업도 6월 20일부터 신청계획에 있다”고 말하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이 탄생한 고장 평택에서 펼쳐는 ‘제9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2050만원의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 한 번 풍성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 노을동요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이 풀린 후 처음 대면 대회로 개최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사신문, 노을문화재단(준),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 후원하는 ‘제9회 노을동요제’는 창작곡으로 치러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동요제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을 마련해 전국 동요인이 함께 하는 풍성한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동요제 참가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다. 국악 또는 양악부문에서 초등학생으로 구성해 독창 또는 12명 이내 중창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7월 20일부터
(시사미래신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23일과 24일 화성 시민을 대상으로 <도농상생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제철 농산물 체험을 서신면에 위치한 로컬푸드 출하농가인 궁평농장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제철 농산물 체험은 토종 개미취 수확 체험으로 직접 수확한 개미취로 떡을 만들고 농가에서 직접 만든 토종 도시락을 함께 먹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성 시민에게 토종 농산물의 가치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토종 간식(개미취 떡)을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하였다. 아이와 함께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함께 떡을 만들어서 즐거웠고 또 아이가 나물 반찬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행복한 마음으로 즐겼다며 체험을 준비한 궁평농장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게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궁평농장의 정용락 농업인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씨앗을 후손에게 전해줘야 하는 책임을 갖고 토종 종자를 보존하기 위해 농사를 짓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토종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토종 농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체험을 통해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활발한 교류
(시사미래신문)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도권 곳곳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아침 출근길을 도왔던 ‘서울동행버스’가 5월 7일부터 ▴성남 판교 ▴고양 화정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4개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 현재 6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나며, 아울러 6월부터 출근길은 물론 퇴근시간대도 순차적으로 운행을 확대해 수도권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로 출근하는 수도권 주민을 위한 맞춤형 버스 ‘서울동행버스’를 10개노선으로 확대·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4개노선은 신설하고, 기존 3개 노선은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정류소 추가 및 운행시간 변경을 통해 이용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 애로사항과 교통 혼잡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8월 2개 노선(서울01-화성동탄~강남역, 서울02-김포풍무~김포공항역) 운행을 시작한 이후 7개월여만에 이용객 7만 4천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 주민의 높은 호응으로 운행 노선이 10개로 확대된다. 대중교통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