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환경 오염과 기후변화로 강수 예측이 어려워지는 상황과 극한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을 앞두고 서울시가 저지대 침수를 막기 위한 선제 방어에 나선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함께 2년 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사당역 인근 사당천 상류부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년 전 여름 시간당 최대 141.5㎜의 집중호우로 동작구와 서초구 일대의 주택과 상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이란 홍수나 호우 같은 자연재해로 많은 양의 빗물이 발생한 경우, 지하로 침투시키거나 강제로 유입하여 저장하는 시설을 말한다. 현재 시는 저지대의 침수피해를 막기위해 건물을 비롯한 운동장, 연못 등 가용부지에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유출량을 줄이는 ‘10cm 빗물 담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수방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도 ‘10㎝ 빗물 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방사 건물 옥상과 운동장 상·하부, 관악산 계곡 등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해 사당천 상류에 최대 6만 5천 톤의 빗물을 저장할 계획이다. 사당천 상류 유역(약 200ha)에 1시간 동안 100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회장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그동안 공석 중인 제18대 남동구 새마을회장으로 전영선 前 남동구 새마을협의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당선된 전영선 신임회장은 “54년 긴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라면서 “회원들 모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내 꿈마을 회관에서 청년창업가 24명을 대상으로‘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계약’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의 사업자금 확보 방법, 투자 유치 및 계약 실무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창업가들이 사업 초기에 겪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최철민 변호사(최앤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이날 강의에서 투자계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과 실무 지식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시니올라 지민 대표는 “막막했던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계약 전략과 실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2024년도 청년창업가를 위한 ‘창업 입문 교육 프로그램’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 중으로, 기업의 안정과 성장에 이바지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육군학사장교 3맥 동기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냉장고 1대(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9일 전했다. 구는 기탁받은 냉장고를 논현동 소재 장애인 자립 주택에 지원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육군학사장교 3맥 동기회는“기부한 냉장고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기부되어 좋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연수구 선학별빛도서관은 오는 4월 16일 15:00 제1회 과학 아카데미를 도서관 4층 천체투영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차에 진행하는 과학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를 초빙해 ‘태초의 빛과 별빛’이라는 제목으로 별빛을 통해서 알게 된 천문학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6일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선학별빛도서관은 이번에 개최되는 과학 아카데미에 이어 올해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강의에서는 천문학에서 빛이 의미하는 것과, 빅뱅의 빛, 별빛과 핵융합, 별의 수명이 긴 이유 등을 참가자들에게 알려주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기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후기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후기청소년의 발달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심리‧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령기 청소년(만 9~18세) 중심의 청소년 프로그램에서 소외된 후기청소년들의 심리건강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후기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만 19~24세 청소년(대학생, 취업자, 비진학 구직자, 구직 비활동자,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당 10~15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심리검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도움을 제공한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후기청소년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것이 현재 우리의 중요한 과제”라며 “후기청소년을 위한 전문적 개입을 통해 후기청소년의 정체감 확립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문화재단과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자원봉사 활동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협력 분야는 ▲ 일상 속 구민 문화예술 생활화와 자원봉사 문화확산, ▲ 상호협력에 따른 양 기관 보유 인적ㆍ물적 자원 적극 연계, ▲ 지역 내 문화예술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사업 연계, ▲ 사업 정보 공유 및 온ㆍ오프라인 홍보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한 전략적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관점에서 지역 사회공헌 사업들을 함께 해나가게 된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13만 명의 자원봉사 인력풀을 보유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구민들의 문화예술분야 참여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 1분기 시설관리운영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관내 체육시설 관리·운영의 효율성 극대화로 체감도 높은 고객사랑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기존 운영해 오던 시설관리선진화추진위원회를 2024년부터 시설관리운영위원회로 새롭게 구성했다. 시설관리운영위원회는 의왕도시공사, 의왕시 청소년지원팀, 체육청소년시설팀, 의왕시체육회,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고객 대표를 위원으로 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의왕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현안 이슈에 대해 중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시설관리 운영위원회에서는 ▲체육시설 및 체육 프로그램 개선 및 발굴 ▲시설물 안전성 확보 및 노후시설 개선 방안 ▲체육시설 이용·편의·설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들을 도출할 예정으로, 보다 균형 있고 만족도 높은 생활체육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최근 체육시설 운영 정상화 방안에 대해 검토했으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사미래신문) 인천 연수구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총 3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자 중 10가구의 밑반찬을 연수1동 행복한 고기집(대표 김민자)에서 후원하기로 하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더하고 있다. 이날 홀로 반찬을 차려 먹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덕담도 나누었다. 정진원·정유시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왕시는 부곡IC입구 교차로(오봉로, 덕영대로, 총 1.3km)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자동 살수 노즐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의왕화물터미널(ICD) 인근 도로의 경유 중차량으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 관리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가동하며, 왕송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깨끗하게 정수된 재이용수를 이용한다. 클린로드는 봄(3~4월)과 가을(10~11) 매일 아침 6시에 살포하고, 고농도 미세먼지에 의한 저감조치 발동 시에는 추가 살포한다. 시 관계자는 클린로드 작동 시에는 도로의 노면이 젖어있어 운전자의 감속 및 안전운전이 필요하니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클린로드 시스템 운영을 통해 비산먼지를 줄임과 동시에 하천으로 버려지는 처리수를 재이용함으로써 친환경적으로 수자원을 활용하는 효과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3월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63곳이 됐다. 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동대문구 장안동 134-15일대 및 양천구 신월5동 72일대 또한 구역내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구역으로,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다. 특히, 성북구 정릉동 898-16일대는 열악한 저층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으로 우리시 경관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함께 산자락 저층주택가의 주거단지계획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되어 선정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금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금회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인천 지역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활동에 상호 협력 ▲ 의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여 상호 의뢰 및 공동 지원 ▲ 지역주민의 건강 복지권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남동구 가족센터 박동규 센터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인천 시민의 건강복지권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하는 “똑똑똑?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이웃지킴이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 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1:1로 매칭해 월 1회 두유, 제철 과일, 유산균 등 건강간식을 전달한다. 특히, 건강간식 전달뿐 아니라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 보호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 외에도 저소득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찬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이 영양결핌이 우려되는 저소득가정에 분기별 1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가구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사랑의 찬은 제철음식으로 구성된 가정식 밑바찬을 담아 홀몸 어르신, 중장년 독거남성, 질병가구 등 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미선·김정학 공동위원장은 “우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
(시사미래신문) 의왕시가 자주재원 확충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4월부터 오는 6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번 집중정리 기간 중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은닉재산에 대한 범칙 사건 조사, 압류 부동산 강제 공매,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영세기업·소상공인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납부 등 경제적 회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해서 대포차 추적 조사, 번호판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영치 활동에 앞서 지난달 영치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 바 있다. 윤지연 징수과장은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경제 상황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연수구는 자활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익형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공익형 상해보험’ 지원사업은 자활근로 참여자 중 65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만기보험금, 재해입원보험금, 재해수술보험금, 유족위로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개인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보험료 중 1만 원의 본인부담금은 자활기금으로 지원하며 나머지 보험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익재원으로 지원한다. 구는 인천우체국과 연계해 총 5명의 우체국 보험재무상담사가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활근로자를 위해 지역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해 원활한 가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기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환경 오염과 기후변화로 강수 예측이 어려워지는 상황과 극한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을 앞두고 서울시가 저지대 침수를 막기 위한 선제 방어에 나선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와 함께 2년 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사당역 인근 사당천 상류부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년 전 여름 시간당 최대 141.5㎜의 집중호우로 동작구와 서초구 일대의 주택과 상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이란 홍수나 호우 같은 자연재해로 많은 양의 빗물이 발생한 경우, 지하로 침투시키거나 강제로 유입하여 저장하는 시설을 말한다. 현재 시는 저지대의 침수피해를 막기위해 건물을 비롯한 운동장, 연못 등 가용부지에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유출량을 줄이는 ‘10cm 빗물 담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수방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도 ‘10㎝ 빗물 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방사 건물 옥상과 운동장 상·하부, 관악산 계곡 등에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해 사당천 상류에 최대 6만 5천 톤의 빗물을 저장할 계획이다. 사당천 상류 유역(약 200ha)에 1시간 동안 100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회장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그동안 공석 중인 제18대 남동구 새마을회장으로 전영선 前 남동구 새마을협의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당선된 전영선 신임회장은 “54년 긴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열린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라면서 “회원들 모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내 꿈마을 회관에서 청년창업가 24명을 대상으로‘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계약’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의 사업자금 확보 방법, 투자 유치 및 계약 실무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창업가들이 사업 초기에 겪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최철민 변호사(최앤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이날 강의에서 투자계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과 실무 지식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시니올라 지민 대표는 “막막했던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계약 전략과 실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2024년도 청년창업가를 위한 ‘창업 입문 교육 프로그램’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 중으로, 기업의 안정과 성장에 이바지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육군학사장교 3맥 동기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냉장고 1대(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9일 전했다. 구는 기탁받은 냉장고를 논현동 소재 장애인 자립 주택에 지원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육군학사장교 3맥 동기회는“기부한 냉장고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기부되어 좋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연수구 선학별빛도서관은 오는 4월 16일 15:00 제1회 과학 아카데미를 도서관 4층 천체투영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차에 진행하는 과학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를 초빙해 ‘태초의 빛과 별빛’이라는 제목으로 별빛을 통해서 알게 된 천문학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6일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선학별빛도서관은 이번에 개최되는 과학 아카데미에 이어 올해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강의에서는 천문학에서 빛이 의미하는 것과, 빅뱅의 빛, 별빛과 핵융합, 별의 수명이 긴 이유 등을 참가자들에게 알려주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