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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중견기업 10곳 중 9곳, 상반기 신규 채용 확정 못해

진학사 캐치 1468개 기업 조사 결과, 상반기 채용 확정 기업 7.6%에 불과
코로나19의 영향과 수시 채용 확대 트렌드로 대규모 공채 대폭 축소될 듯

 

 

 

(시사미래신문) 취업정보사이트 캐치는 최근 대,중견기업 1468곳에 상반기 채용 계획을 직접 조사했다. 상반기 채용을 확정한 회사는 전체의 7.6%에 그쳤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채용 계획을 확정 짓지 못한 기업이 89.3%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침체되며 대규모 공채 선발을 망설이거나, 수시 채용으로 돌리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힌 기업은 3.1%에 불과했다.

●응답 기업 중 55%는 수시 채용 계획

실제로 채용 미정인 기업들의 채용 예상 시기를 조사한 결과 수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55%에 달했다. 국내 주요 기업이 상반기, 하반기를 나눠 연간 2회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던 이른바 '취업 시즌'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은 이미 수시 채용을 하고 있으며, SK는 내년부터 전원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IT 대기업은 이미 시즌에 상관없이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캐치 소장은 '예년의 경우도 삼성 공채가 시작되는 3월 중순 이후부터 주요 기업 채용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에, 3월부터 채용 오픈하는 기업들을 확인해 봐야 한다'며 '수시 채용이 확산될 수록 기업은 채용 시기를 유연하게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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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속이고, 유통기한 지난 재료 사용하는 등 불량 배달음식 판매 업체 116곳 도 특사경에 덜미
(시사미래신문) 유통기한이 지난 생닭을 판매 목적으로 냉동보관하고, 미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배달앱에 거짓 표시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하는 소스를 상온에 보관하다 조리에 사용하는 등 양심불량 배달음식 업체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설 연휴까지 코로나19 방역조치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달음식 안전 관리를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배달앱 인기업소와 배달전문 음식점 600곳에 대한 수사를 실시해 식품위생법 및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업체 116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44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사용 37곳 ▲영업장 면적 변경사항 미이행, 미신고 식품접객업 및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 운영 16곳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등(냉장식품 상온보관 등) 1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및 기타 7곳이다. 위반 사례를 보면 용인시 ‘ㄱ’ 업소는 미국산 쌀을 사용해 음식을 조리하면서 메뉴판과 배달앱에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판매하다가 수사망에 걸렸고, 의정부시 ‘ㄴ’ 업소는 김치찌개를 중국산 김치로 조리, 판매하면서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 안양시 소재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