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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자동차-인천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협약 체결

 

 

(시사미래신문)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은 인천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초 인천시,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천e음'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카드, 블루월넛, 이비카드, KST모빌리티 등 추가로 합류한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 컨소시엄이 인천시와 실시한 '인천e음' 시범사업이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준비 절차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재정 능력을 접목시킨 새로운 모델을 개발, 적용하는 사업이다.

'인천e음' 시범사업은 앱 기반 수요응답형 버스 'I-MOD와 전동 킥보드 'I-ZET'를 영종국제도시에서 2019년 말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기존 버스가 정해진 노선대로 정해진 시간에 정류장마다 정차하며 운행하는 서비스와 달리 승객이 목적지 입력을 할 때 인공지능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생성되고 그에 따라 배차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서 '인천e음' 시범사업을 통해 실증한 서비스 모델에서 지역 맞춤형 서비스 모델 패키지화, 지역 상권과 연계한 위치 기반 맞춤형 콘텐츠, I-ZET 배터리 교체형 스테이션 등을 추가 적용하며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영종국제도시에서 송도 국제도시, 남동 국가산업단지, 검단신도시 등 서비스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시범사업 기간 I-MOD 8대, I-ZET 45대를 운영했으며 이번 사업 기간에는 최대 I-MOD 20대, I-ZET 300대까지 확대 운영하며 인천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I-MOD와 I-ZET를 전철과 버스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실증사업 규제 특례를 부여받은 지능형 단거리 합승택시와 연계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기존 교통수단과 상생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란 승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이용 가능한 모빌리티 및 통합 결제 서비스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자율주행, 친환경 자동차, 수소에너지 등 미래 핵심 기술과 접목하여 향후 국내외 스마트시티 시범 도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해줄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천광역시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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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3개 협업기관 예산회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올해 말까지 클라우드 기반으로 협업기관 예산회계 통합시스템 구축 ◦시스템 구축되면 예산·회계처리 업무 시간 평균 50% 이상 단축 ◦과학기술정보통신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전액 국비로 사업 추진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클라우드(Cloud)를 기반으로 한 ‘수원시 협업기관 예산·회계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수원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수원도시공사·수원시국제교류센터·수원시정연구원·수원문화재단·수원컨벤션센터·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등 13개 협업기관의 예산·회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예산·회계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업무처리 시간 단축 ▲협업기관 업무 표준화 ▲전표 자동 분개(分介)로 자동화된 재무회계 처리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으로 자료관리 투명성 확보 ▲그룹웨어·금융기관 연계로 업무처리 자동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수원시 협업기관은 각 기관의 정보화 환경에 따라 예산·회계 업무 효율에 편차가 있다. 별도 예산·회계 프로그램, 정보화시스템이 없어 ‘엑셀’과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기관도 있다. 각 기관의 업무시스템이 단절돼 업무가 연계되지 않는 어려움도 있었다. 수원시는 협업기관 예산·회계 통합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예산·회계처리 업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