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모바일 쇼핑 서비스 포쿠가 지난 27일 더 레이 뉴 가솔린 차량을 3101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13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3000원대에 판매하는 FOCOO는 포쿠몰을 운영하며 일반 소비재 판매, 살텐가몰에서 고가 제품을 BDM(Backflow Dealing Market, 역류 거래 시장) 방식으로 판매, 두 가지 형태의 쇼핑몰을 통한 지역사회·중소기업과 대기업 유명 제품의 상생 시장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는 신개념 모바일 쇼핑 플랫폼 회사다.

FOCOO의 가장 독특한 시스템인 살텐가몰은 10% 이하의 가격으로 고가 제품을 판매하며 규모의 경제를 도모함으로써 쇼핑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살텐가몰의 판매 방식으로 FOCOO는 3101원에 레이를 판매하고 이전에도 벤츠 C클래스 200 아방가르드 모델을 103원, 아우디 A7, 아우디Q3, 모닝을 각각 4만051원과 6원, 14원에 판매할 수 있었다.

또한 살텐가몰에서는 자동차 이외에도 각종 가전제품과 전자제품들을 소비자가 청약한 최저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FOCOO는 청약 결과를 발표하면서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고문 변호사의 결과 검수 자료와 청약 리스트를 FOCOO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FOCOO는 다양한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당 포쿠 사용량을 제한하는 리미티드몰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