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성주)는 6월 19일 코로나19 극복과 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에 사랑의 쌀 200kg를 1층 로비에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평소에도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는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의 명절행사 및 동지팥죽 행사에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식당에 배식봉사를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이용어르신들에게 자칫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국민연금제도 와 다양한 관련 제도에 대해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제공해드려, 노후에 대한 대비와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금번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평택지역의 농산물 소비에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노인복지에 대한 지원과 관심도 많이 기울이고 싶다고 이성주 지사장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