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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홍석박사, ‘성경에서 찾은 지구나이’출판 3년동안 기도... ‘성경에서 6200여 년의 지구나이를 추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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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이 책의 저자인 김홍석 박사는 “교회를 떠난 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창조 기록이었다”면서 최근 교회를 떠난 20대 1,000명은 지구의 나이가 성경과 달리 수백만 년에서 수십억 년쯤 되었다는 과학 교육이 의심의 시작이었다고 말한다.

 

그들 중 77%가 노아의 방주를 믿었고, 62%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100세에 낳았음을 믿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구의 나이가 1만 년 이내라고 답변한 비중은 20%에 불과했다.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과학적 믿음이 교회 이탈에 미친 영향력을 보여 주는 결과이다.

 

이처럼 연대문제에서 성경말씀과 이시대 주류 과학의 주장이 충돌하면서 성경을 의심하게 된다. "특히 비유나 상징이라는 단서가 없는 성경말씀을 일반적의미로 해석하는 문자적 인 해석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작금의 상황이 깊이 우려되어 글을 쓰게 되었다” 고 했다.

 

구약학 박사이자 공학도가 성경 연대로 밝히는 지구나이 탐구서. 근거 없는 추론이 과학으로 둔갑한 46억 년 지구설에 맞서 성경 연대로 추적해 간 지구나이 6,200여 년의 비밀을 파헤친다. 구약학자이자 공학도인 김홍석 교수의 수학적·논리적 검증, 아담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록된 말씀을 통해 인류의 시간을 따라가 보자.

 

저자는 성경이 진리임을 변증하는데 소명을 가지고 꼼꼼하게 성경 연대를 좇아 지구나이를 계산했다. 물론 성경 연대를 통해 지구의 나이를 계산하는 것이 첫 시도는 아니다. 하지만 성경 연대에 대해 제기된 다양한 해석들을 심층적으로 비교분석하여 성경 말씀의 본래 의도를 확증하고 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 연대와 마찰을 일으키는 현대 과학 및 고고학의 정체성과 그 한계를 이성적으로 짚어내 우리가 어떻게 초과학적인 ‘사실’과 ‘과학’의 관계를 이해해야 할지 이끌어준다. 이 책은 성경 연대에 대한 확신을 주어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하고 진지하게 마주하게 하는 귀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김홍석박사는 1960년생이며 울산 출신이다. 1980년 6월 6일 금요일, 해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시절에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한 이후 1년 반 동안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사색과 고민의 시간을 갖던 중 1981년 12월 해군구축함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었다. 이후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할 것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발견하고 삶의 방향을 전환했다.

1982년 해군사관학교를 36기로 졸업(조선공학), 2013년 4월까지 해병대 보병장교로 재직하면서, 해군사관학교에서 군사학을 가르쳤으며, 대대장, 국방대학교 합동참모대학 교수 등을 역임, 전역 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군사전략 연구에 참여했다.

아울러 국민대학교에서 정치학(석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그리스도대학교(현, KC대학교)에서 각각 구약신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여러 교회와 그리스도 대학교에서 창조과학 및 구약학을 가르쳤다.

성경이 진리임을 변증하기 위해 강의와 논문, 설교, 집필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 현재 한국창조과학회 교육목사, 성경위원회 위원장, 군선교위원회 위원장으로 소명에 임하고 있으며, 2020년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유튜브를 통해 '창세기 100문 100답'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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