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일)) 오후 8시시경에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의 화장품용 실리콘 제조공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4월 16일 강원도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을 찾아 42단체 8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재난 재해 대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체험은 4개조별로 나누어 자연재해(지진, 설해, 산불체험), 생활안전(노래방, 항공기탈출, 전기, 대테러체험) 및 소방안전체험인 완강기 사용법, 농연대피, 소화기 사용등 상황별 시뮬레이션 체험 및 직접 참여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재난재해 및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쳐 대처하는 요령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되는 뜻깊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정진춘자원봉사센터장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안전체험을 함께하면서 재난재해 현장에 맞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말하며,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재산피해와 산림소실등이 발생하여 조속한 복구와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게 ”지원단“이 즉각 꾸러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던 것처럼 여러분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읍면동장 회의는 본청-읍면동 간 소통을 강화해 적시에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시민시장의 요구사항을 즉각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복지·문화·환경·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안방까지 정책 효과를 전달하기 위해 행정 최일선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본청 실국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본청은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 상상누리터 안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계획 △금곡동 ‘불금곡주간’, ‘금곡 산책’ 운영 계획 등을 전달했고, 읍면동은 △진접읍 개청 110주년 기념행사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조성 △퇴계원읍 주민총회 준비 △읍면동 가정의 달 행사 등의 홍보 및 협조사항을 보고했다. 회의 후 주광덕 시장과 읍면동장은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로 자리를 옮겨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간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피해로 인한 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이 17일 개최된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상임위에서 심사·통과됐다. '경기도 환경피해로 인한 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정책을 추진하거나 기업의 사업활동으로 인하여 경기도 내에서 환경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기도가 중재와 조정을 통해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불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도내 공공정책이나 환경기초시설 설치로 인한 환경피해 갈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 고양 난지물재생센터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원회수시설 증설 문제로 서울시와 고양시 주민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으며, 여주시가 이천시와의 경계지역에 시립화장시설 계획을 발표한 후 여주·이천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기존의 경기도 갈등관리조례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공적책으로 인한 갈등관리로 한정되어 있어서 문제해결을 위한 직접적인 개입은 한계가 있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명 의원은 “경기도가 인구 1400만을 넘어서면서 각 지자체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16일 시민참여 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쾌적하고 깨끗한 동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직원과 주민이 함께 겨우내 시든 꽃과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화분과 화단에 금잔화와 임파첸스 등 봄꽃 200여 본을 심었다. 또한 각 마을의 통장과 주민들은 원노온사 정류장, 아방리·능촌마을, 사들마을 입구, 장절리 정류장, 원가학 경로당, 도고내 정류장 등 관내 곳곳에 봄꽃 800여 본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이장원 학온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아름다운 봄꽃처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의 마음도 싱그럽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해 관내 독거 어르신 60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 끼를 대접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상상초월’, ‘마을회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등 관내 4개 외식업체의 후원을 받아 외식 기회가 적은 독거 어르신께 매월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외식의 기회가 적어 식당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챙겨서 가져다줄 때면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꾸준히 정성스러운 한끼를 대접해 주시는 외식업체에 감사드린다”며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하2동 이종한 동장은 “독거노인 외식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소하2동을 만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