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랑

2021.05.07 11:39:59

(시사미래신문)

눈 감으면 생각나고

길을 나서면 따라나서는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따라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

잊을 수 없는 당신의 얼굴

잔잔한 호수에

잔영이 비쳐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아! 바보인가 봐

소중했던 시간

왜 진정 몰랐을까

떠나버린 당신

아무리 소리 질러보아도

돌이킬 수 없는 추억

오늘도 홀로 걸으며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목놓아 당신을 불러봅니다

 

 

 

 

 

 

 

 

강은민 rkddmaals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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